2025-07-08 김천시 '제32회 아시아주니어스쿼시선수권대회' 성료 김천시와 아시아스쿼시연맹·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한 '2025 제32회 아시아주니어스쿼시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17년 만에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과 실내테니스장에서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 대회 현장에는 아시아 17개국에서 19세..
2025-07-07 김천시 농기계 임대, 광역 운영체계로 전환 김천시가 7일부터 그동안 지역 제한적으로 운영해 오던 농기계 임대 사업을 광역 운영체계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임대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 일은 임대사업소 운영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
2025-07-07 구미 전 세대 아우르는 과학축제… '썸머 사이언스 페스타' 개막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구미시립양포도서관 3층)에서 '썸머 사이언스 페스타'가 8일 개막하고 내달 21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과학 체험 행사로 마련돼 가족 단위의 여가 활동은 물론 성인에게도 과학문화 체험의..
2025-07-05 구미 쌀 '일선정품 영호진미' 경북 1위 브랜드 수상 구미시 대표 쌀 '일선정품 영호진미'가 농협경제지주 주관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회'에서 경북도내 1위 브랜드로 명명되고 전국 107개 농협 쌀 가운데 공동 우수상(7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평가회는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쌀 품질 평가..
2025-07-05 김천시 'K-하이테크 플랫폼' 공식출범 김천시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이 2일 율곡동 GCH혁신캠퍼스에서 LED 터치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됐다. 이날 개소식은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했다. 시에서..
2025-07-03 김천시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 건립 최종보고회 경북 김천시가 올 하반기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착공준비에 나섰다. 2일 열린 보고회 현장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과 본부장이 설계사무소 관계자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
2025-07-03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 2600여명 참가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이 학교체육 활성화와 지역 미래인재들의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해온 '2025년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리그전은 5월 7일부터 2일까지 약 2달간 주말 및 수요일 방과 후 등의 시간에 열렸다. 이번 리그전에는 지역..
2025-07-01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성명서 구미시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시 공노)은 공무원을 폭행한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 놓았다. 1일 시 공노는 안주찬 시의원이 지난 30일 발표한 보도 자료는 참회가 아닌 궤변이며 사과가 아닌 교묘한 책임 회피며 이는 곧 2차 가해라고 반박 했..
2025-07-01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8기 4년차 첫 행보 구미시는 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변화와 혁신의 여정을 회고하며 4년 차의 첫 발걸음을 당차게 내디뎠다. 김장호 시장은 이날 새벽 환경관리원 전용시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민선 8기 4년 차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시장은 직접 재활용품수거..
2025-07-01 김천시, 주민참여예산학교운영 김천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개 권역별 읍면동과 시 청년 창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어 시민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시 예산학교는 주민 접근 편의성과 참여율 제고를 위해 구성면, 평화남산동, 남면 등 총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민참..
충청 메가시티 잇는 BRT… 세계적 롤모델 향해 달린다 32사단 과학화예비군훈련장 세종에 개장… '견고한 통합방위작전 수행' 유성선병원 변승원 전문의, 산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대회 우수상 밀양시 아리랑대축제, 시민 빠진 무대 '공감 부재' 지적 대전시의사회, 성분명 처방 의무화 반대 성명…"의약분업의 기본 원칙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