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강진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전남 강진군이 관내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 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2025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한다. 26일 강진군에 따르면 2025년 신규 모집대상은 5가구이며, 올해 선정된 가구에는..
2025-08-25 강진군, 장미 직거래 혁신 반자동 포장 장비 도입 전남 강진군이 지난 22일 장미 직거래 포장박스 반자동화 장비인 '제함기' 시연회를 개최해 재배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연회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농업 현장에 자동화..
2025-08-22 강진군, 다(茶)정한 피크닉 in 하맥축제 개최 전남 강진군이 오는 30일 강진 오감통 일원에서 '다(茶)정한 피크닉 in 하맥축제'를 개최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강진하맥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산물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감성 피크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2025-08-21 강진원 강진군수, 조생종 벼 수확 현장 애로사항 경청 방문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0일 올해 첫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 방문했다. 올해 강진군에서 가장 빠른 벼베기 현장을 찾은 강 군수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가가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조생종 벼 수확 현장에서 만난..
2025-08-20 강진군, 전남 유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A등급 획득 전남 강진군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개평가'에서 전남 중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 20일 강진군에 따르면 전국 173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강진군은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
2025-08-19 강진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전남 강진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 지원을 위해 지원 중인 '2025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청 대상자를 모집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36개월간 적립하면 강진군에서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해 만기 시..
2025-08-14 강진군, 제3회 강진하맥축제서 드론쇼 선보인다 전남 강진의 대표 여름축제인 강진하맥축제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하맥축제는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와 다채로운 공연,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이색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2025-08-13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 청소년 여름 음악캠프 개최 전남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가 최근 이틀간 '청소년 여름 음악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프로그램에는 광주광역시 선운푸르름공립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선발된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AI 기반 작곡 실습, 국악 타악 합주, 전문 스튜디오 녹음 등 음악 창..
2025-08-12 강진군, 군민 교통편의 개선 인천공항 직행버스 신설 전남 강진군이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행 우등 버스를 오는 14일부터 새롭게 운행한다. 이번 노선은 강진군을 기점으로 나주혁신도시를 경유,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을 목적지로 하루 1회 상행과 하행 운행이 이뤄진다. 인천공항 이용 때 환승에 따른 불편이 컸던 군..
2025-08-11 강진군, 가스타이머콕 보급 대상 확대 전남 강진군이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을 기존의 취약계층 중심에서 일반 가구까지 전면 확대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6월 강진군 가스타이머콕 보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 군민의 보편적 안전복지 실현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대전 서부경찰서 멈춤봉투 눈길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