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대전 다문화] 대전사회서비스원 세계도시 문화교육 성료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 지원센터)는 최근 방글라데시 문화교육을 끝으로 '2024년 세계 도시 문화교육'을 마쳤다.이번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 △러시아 △일본 △태국 △방글라데시 총 5개..
2024-11-27 [대전 다문화] 대전선관위 다문화 가족 대상 민주시민교육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얼마 전 동구다문화지원센터와 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일환이다.선거 참여의 중요성, 참정권에 대한 이해 등 선거 전반에 대한 교육과 투표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4-11-27 [대전 다문화] 대전 대덕구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성과 보고·지역사회 정착 활성화 방안 논의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2024-11-27 [세상읽기] 충청홀대 두고만 볼텐가 지역 차별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역사적 기록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걸 보면 그 뿌리가 얕진 않다. 고려 창업주 왕건은 서기 943년 열 가지 유훈(遺訓)을 훈요 10조에 남겼다. 왕건은 여기서 차현(차령산맥) 이남과 공주강(금강) 밖의 사람들은 등용하지..
2024-11-21 이장우 "임계점 오면 충청기반 정당 창당"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임계점이 오면 충청 기반 정당을 창당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전 중구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공동선언'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정치권에서 충청홀대론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2024-11-21 대전-충남 통합 시동…장흠연대 또 주목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협치하는 이른바 '장흠연대'가 또다시 시동을 걸었다. 정치적 기질이 꼭 닮아 있는 데다 그동안 행보도 나란히 해왔던 두 시도지사가 대전-충남 통합이라는 매머드 이슈로 의기투합한 것이다. 대전 충남 통합 어젠다는 2년 뒤 지방..
2024-11-20 김종민 "수도는 법률로 정해야…" 행정수도 개헌 군불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갑)은 20일 "이번 개헌에 '대한민국의 수도는 법률로 정한다'라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정치부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국회 개헌자문위원회가 어제 출범했고 저도 자문위원으로 함께 하게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2024-11-17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위기' 차기 대권구도 출렁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사법리스크 재부상에 차기 대권 구도가 출렁일지 정치권의 촉각이 모이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관련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아 피선거권 박탈 위기에 몰렸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15일..
2024-11-14 대전시 금고동 제1매립장, 폐기물처리 우수시설 선정 대전시 금고동 제1매립장이 환경부 주관'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매립 부문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폐기물 처리 과정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환경부가 2013년부터 시행됐다. 올해에는 5개 분야..
2024-11-13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등 대전 SOC현안 청신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등 대전시 핵심 SOC 사업 예산 815억 원이 국회 국토위를 통과했다. 국토위 심사 과정에선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당초 정부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현안 예산도 대거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를 켰다. 상임위를 통과한 이번 예산안이 앞으로..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대전 서부경찰서 멈춤봉투 눈길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