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평택시, '시민과 함께 미래발전 공감토크' 진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번 달 18일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한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 토크'는 관내 29개의 직능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단체별 대표 및 회원들에게 시정 방향과 현안 설명을 통한 미래 비전을..
2025-02-17 성남시, 봄철 해빙기 대비 대형 공사 현장 안전점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봄철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3월 7일까지 대형 건축공사장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하 굴착공정이 진행 중인 현장을 중심으로 토목 분야 전문가 및 공사 관계자와..
2025-02-17 성남시, 지방세 환급 간편 서비스 신청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3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여 지방세 환급 서비스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방세 환급에 필요한 정보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환급 절차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착오..
2025-02-17 용인시, 5개 도로건설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5개 도로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됐다. 시가 신청한 도로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지역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의 교통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2025-02-16 용인특례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규칙안 1건, 조례안 9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12일 의회운영위원회(..
2025-02-16 이천시, 노후 경유차 정책 강화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올해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저공해 조치 명령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업에 300여 대의 5등급 경유 자동차에 대해 저공해 조치 명령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이후 5등급 경유 자동차에 대한 지..
2025-02-16 한국민속촌 주차장 5년→1년 갱신 계약 변경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은 1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 점용과 관련해 5년에서 1년으로 갱신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살리는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박 의원은 "현재 기흥구 보라동 280-3번지 외 5 필지, 29..
2025-02-16 성남시, 탄천 '수내교' 수명 단축 원인 규명 필요성 지적 성남시가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 분당신도시를 가로지른 탄천 교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일하게 수내교량만 안전점검에서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돼 전면 개축공사가 불가피해 14일 임시 가설 교량을 설치하고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임시개통 현장을 방..
2025-02-16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1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력 확보를 촉구했다. 이날 신 의원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실질적인 정책과 강력한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진정한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다"고 언급했..
2025-02-16 성남시&경인 지방 우정청과 위기가구 발굴 지원 업무협약 성남시는 복지 등기 우편 사업을 시행하면서 관내 미확인 위기 가구를 찾아 내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경인 지방 우정청과 '위기 가구 발굴·지원에 관한 서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행복e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에 미확인 가구로 등록된 위기 가구에 복지..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