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2026 태안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위해" 조직위, 주요 안건 심의·의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제8차 이사회를 열고 박람회 운영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충남도는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조직위 임원 등 20여 명이 1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장 수여, 안건 심의·의결, 종합 토의 등을..
2025-03-17 충남 사과농가별 생산량 천차만별… 전문가 통한 평준화 지속 추진 충남지역 사과농가별 생산량이 같은 면적당 최대 3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경영성과지표 하위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해 사과농가 평준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7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사과농가 경영진단 결과 상위 10개 농가의..
2025-03-17 충남 음주보행자 사망사고 증가세 충남지역 음주보행자 사망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36건(29%) 감소한 90건이다. 다만 음주 보행자 사망사고는 지난해 2건에서 올해 4건으로 늘었다. 실제..
2025-03-17 지능형 CCTV로 학생 안전망 강화한다더니… 충남교육청 미진한 예산 확보 충남교육청이 대전 하늘이 사건 이후, 학생 안전망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지능형 폐쇄회로티비(CCTV) 설치 확대를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추가 설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예산 확보를 하지 못한 탓인데, 기존 예산 유지도 어려운 상황이라 확대는커녕 축소될 위기에..
2025-03-13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1차 심사 통과… 글로벌 K-딸기 도약 신호탄 충남도가 추진 중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국제행사 심사 대상에 선정됐다. 국내 딸기산업 1번지 충남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13일 도에 따르면 논산과 함께 추진 중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1차 심사를..
2025-03-13 서천 '묻지마 살인' 피의자 이지현 신상공개 서천에서 처음 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다. 충남경찰청은 13일 살인 피의자 신상정보공개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라 서천 살인 피의자 이지현(34)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 45분께 서천군 사곡리에서 운동을 위해 집을 나선..
2025-03-11 청양 지천댐 건설 추진 난항… 특단대책 마련·노력 절실 청양 지천댐 건설을 두고 충남도와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이견을 보이면서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도는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필수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천댐협의체를 통해 의견을 나누자고 손을 내밀고 있지만, 대책위는 그동안 도가 반대 측..
2025-03-11 가·피해자 모두 한패…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타낸 일당 '덜미'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A씨(29) 등 24명을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4명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홍성에서 고의로 14건의 교통사고를 낸..
2025-03-10 충남도 점심식사 시간 규정 준수에 인근 상인 '울상' "점심 장사로 먹고사는데 도청 공무원들이 점심때 식당 이용을 안 해서 인근 식당들 줄폐업하게 생겼어요." 최근 충남도가 도 공무원들의 점심시간 준수를 지시하면서 인근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공무원들의 점심시간이 촉박해지다 보니 구내식당을 이용하면서 외부식당 이..
2025-03-06 대전 학교 급식실 화재 안전 '구멍'… 자동소화장치 설치율 2% 지난달 서울의 한 여고 급식실 내 화재가 발생하면서 예방장치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 학교 급식실 안전설비 설치율이 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소방시설 설치 관련법이 개정됐지만 신축만 의무화해 이미 지어진 급식실 화재 땐 초기 진압이 미흡한 실..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 32사단, 불발화학탄 대응 통합훈련 실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립 20년,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사업화 중심지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