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음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스미싱 피해 주의 당부 음성군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를 악용한 스미싱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자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고 나섰다. 특히 군은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에 대한 경계를 강조했다. 군은 23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을 악용해 정부나 지자체,..
2025-07-23 충주시, 초등생 대상 기후위기 대응 아카데미 운영 충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국립충주기상과학관과 연계해 8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
2025-07-23 충주시 청렴시민감사관, 자연재난 취약지 현장 점검 충주시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자연재난 취약지역 4곳을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잠재적 위험요소가 있는 대형 공사 현장과 물놀이 유원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렴시민감사관들..
2025-07-23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 최적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이 대한조정협회 조정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선정되며, 국내 조정훈련의 중심지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전국 유수의 조정팀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은 탄금호는 체계적인 인프라와 우수한 자연 조건으로 조정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2025-07-22 충주소방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실시 충주소방서는 21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서장 주관으로 다중이용시설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충주시 교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 '한스타워'에서 진행됐다. 한스타워는 CGV 영화관, 볼링장, 롤러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입점해 시민과..
2025-07-22 건국대충주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건국대학교충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폐렴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로써 건국대충주병원은 2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정맥 내 항생제를 3..
2025-07-22 극동대, 영아 응급대응 간호 VR 콘텐츠로 학술상 수상 극동대학교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간호교육 콘텐츠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아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VR 프로그램 개발 성과가 관련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으로 이어졌다. 극동대는 간호학과 김아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영아 응급상황 대응 간호 VR 콘텐츠가..
2025-07-22 음성 무극초 이보윤, 교보생명컵 전국유도대회 은메달 획득 음성 무극초등학교가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전국유도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무극초에 따르면 21일까지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보윤(6학년) 학생이 여초 -52㎏ 체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보윤 학생은 앞서 4월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와 5월..
2025-07-22 음성군, NH농협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협약 음성군은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상생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해 군금고인 NH농협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조병옥 군수와 고윤종 농협 음성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생결제제도'는 업체들의 안정적인 자금 지원 및 거래 환경을..
2025-07-22 충주경찰서, 청소년 선도 위한 '희망동행교실' 운영 충주경찰서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미술치유와 심리상담을 결합한 특별한 선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찰과 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범죄 예방을 넘어 정서적 회복까지 도모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경찰서는 22일 충주문화원에서 소년범 및 비행청소년을..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