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구미사랑상품권 환급정책’ 지역경제 살리나 구미시가 '구미 사랑 상품권 환급정책'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정책은 소비, 관광, 기부 등 다분야에서 상품권 환급이 이뤄져 시민·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는 구미 형 선 순환구조가 열린 상태다. 구미시는 올해 약 1억5000만..
2025-08-07 구미시, 시내버스 승강장정비사업 8억 원 투입 구미시는 대중 교통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에 8억 원을 확보해 시내 버스 승강장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내버스 승강장 정비는 기존 벽돌형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계절과 기후변화에 따른 교통 불편을 개선 하는데 초점을..
2025-08-07 김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2년 연속 최우수지자체 선정 김천시는 보건복지부주최·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사업수행결과를 종합 분석해 실시한 것으로, 김천시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최우수 지..
2025-08-06 구미교육지원청 ‘2025 을지연습 사전교육’ 구미교육지원청은 6일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가졌다. 이날 사전교육에서는 현실에 대비한 을지훈련 영상시청을 통해 지원청 직원들의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 시켰다. 또한, 을지연습의 개요와 전쟁에 대비한 도상연습, 충무계..
2025-08-06 김천시의회 태권도금메달리스트 황인서 선수 격려 김천시의회는 5일, '제8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황인서 선수(한일여자 고등학교 2년)에게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서 선수는 전국 512명의 중·고등부 선수가 출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태권도 청소년..
2025-08-06 구미소상공인 특례보증 1320억 역대최대 지원 구미시는 6일 관내 금융기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보증 사업'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도내 최초로 시작된 사업으로 이제까지 총 7200여 개 업체에 1800..
2025-08-06 김천시 ‘수도산와이너리’ 우리 술 품평회 ‘최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개최한 2025년도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김천 수도산 와이너리(대표 백승현)가 과실주부문 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리 술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
2025-08-05 구미푸드페스티벌, 추진현황 보고회 가져 경북 구미시가 5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구미푸드페스티벌은 10월 18~19일 이틀간 송정맛길(광평천 공영주차장)에서 구미(九味)의 맛을 담은 '9味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9가지 테마로 열린다. 9개 테마존의 특..
2025-08-04 구미파크골프장 편의시설개선 추경 4억 투입 구미시는 지역 파크 골프장 9개소(장애인 전용 포함)의 노후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080억 중 총 4억 원을 투입 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4일 "이번 편의시설 개선공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9개 파크 골프장 전체의 휴게공간을..
2025-08-04 김천직지사천 고수부지 셀프차량등록 시행 김천시는 '직지사천 고수 부지 차량 침수위험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차량통제 시스템을 보완 하기 위해 차량등록신청방법을 개선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예방을 위해 '김천 형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지사천 고수..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 32사단, 불발화학탄 대응 통합훈련 실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립 20년,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사업화 중심지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