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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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6-11
대전 대덕구가 '2025 대덕물빛축제'의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덕물빛축제를 대덕구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대덕물빛축..
2025-06-11
작고하신 문인을 생각하자 함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있는 문학작품을 생각하자 함이다. 문학작품은 언제라도 불러주면 곁으로 오고, 책장을 열면 마음의 대화를 함께 나눌 수 있다. 대전문학총서 제14권 『대전의 작고문인 1』에는 대전의 작고 문인 32명의 인적사항과 문단 활동..
2025-06-11
결혼은 언제나, 한 시대의 감각을 가장 집약적으로 드러내는 의례였다. 한국의 결혼은 의례와 연출, 전통과 소비가 겹쳐지는 지점에서 독자적 문화를 만들어냈다. 조선시대 결혼은 가문 간의 유대를 강조하는 중요한 사회적 행사였다. 결혼 절차는 엄격한 예법을 따랐다. 사주단자..
2025-06-11
대덕구는 덕을 품은 도시 '회덕(懷德)' 천년의 역사 문화를 계승한 도시다. '회덕'은 공자가 논어에서 "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소인은 살 땅을 생각한다.(君子懷德, 小人懷土)"라고 말했듯이, 자기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군자지향'의 의미를 갖는..
2025-06-10
대전 중구는 문창전통시장에서 지역화폐 중구통(通) 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통(通)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도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김제선..
2025-06-10
대전 동구는 '2024년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평가에서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중앙부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평가로..
2025-06-10
대전 유성구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팔 벋고 나섰다. 10일 유성구에 따르면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도 실질적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7대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유성구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2025-06-10
'쉬었음' 청년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이 사회에 나와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는 단순히 청년층에서 '쉬었음'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단순히 취업하지 않거나 일시적으로 노동시장을 이탈한 것이 아닌 여러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2025-06-10
"이전과 달리 저만의 시간도 생기고 여가 활동도 할 수 있어 만족하며 회사 다니고 있어요." 대전의 기업 (주)스마트코리아에 재직 중인 김선아(29) 씨는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회사가 함께 진행 중인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내비..
2025-06-10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구직활동을 멈춘 청년들의 경제 활동 복귀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 찾아오고 싶은, 머물고 싶은 근로 환경 구축에 힘 쏟고 있다. 노사가 함께 근로 환경을 개선해 양질의 일자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 기업들을 성장시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