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충주상의,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소' 현장간담회 개최 충주상공회의소는 15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서 '2025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소 현장간담회'를 열고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주산업단지 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충주시청,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 충주..
2025-07-15 한국교통대, 중·고생 대상 '진로 리더십 캠프' 성료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충청북도 중·고등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문직 멘토와 함께하는 중·고교 진로지도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교통대 RISE사업단과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충주클럽이 공..
2025-07-15 음성군의회 제380회 임시회 개회…9일간 회기 돌입 음성군의회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80회 임시회를 열고,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인 15일에는 '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군관리계획(군계획시설: 운동장)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등 상정된 안건들을 심의·의결하며..
2025-07-15 음성 '햇사레 복숭아', 인도네시아에 올해 첫 수출 음성군의 대표 농작물 햇사레 복숭아가 15일 인도네시아로 올해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복숭아는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에서 선별된 햇사레 복숭아로, 총 88상자(352㎏)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수출하는 복숭아는 7월부터 8월까지 생..
2025-07-15 음성군 국립소방병원 7월 준공 허가 앞두고 본격 가동 준비 7년 전 의료 공백을 메우겠다는 음성군의 약속이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전국 최초의 소방 전문 종합병원인 국립소방병원이 음성군에서 곧 준공 허가를 앞두고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군은 2018년 7월 16일, 국립소방병원(당시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최종..
2025-07-15 충주 청소년 수련관 설계안 확정…2026년 착공 예정 충주시가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창의와 소통의 공간을 표방한 충주시 청소년 수련관이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을 통해 첫 단추를 꿰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15일 청소년 수련관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에서 당선작이 결정됐..
2025-07-15 충주 '하늘작 복숭아' 전국 출하 시작…판촉 강화 충주시가 충주 대표 과일인 '하늘작 복숭아'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에 나섰다. 시는 15일 '하늘작 복숭아'의 전국 출하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2025-07-15 충주, 전국 최초 '드론 방범순찰대' 출범 충주시와 충주경찰서, 충주자율방범대가 협력해 전국 최초로 자율방범대가 드론을 직접 운용하는 '드론 방범순찰대'를 창설하며 스마트 방범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시는 15일 문화자율방범대 초소에서 충주경찰서와 함께 '드론 방범순찰대'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025-07-15 박해수 충주시의원 "활옥동굴,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야" 충주의 대표 관광지로 부상한 활옥동굴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입도로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 출렁다리와의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충주시의회에서 나왔다. 박해수(사진) 시의원은 15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2025-07-14 충주시노인전문병원, 치매환자 지원 협력사업 추진 충주시노인전문병원은 2025년 공립요양병원 치매환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빌리지포유 충주요양원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립요양병원으로서 지역 내 노인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예방과 국가사업 홍보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