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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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6-03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전 미래를 좌우할 지역 현안들이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저성장 고착화, 기술패권 경쟁, 고령화와 인구감소, 글로벌 공급망 충격까지 겹치며 대한민국은 물론 대전시도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새 정부는 위기의 국가 경제를 회복하고..
2025-06-03
'성장 절벽' 앞에서 출발하는 새 정부의 제1과제로 '경제 활성화'가 꼽히는 가운데 내수진작을 위한 정책인 '지역화폐'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지역화폐 활성화 움직임에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제선 중구청장이 극명한 시각 차를 보였다.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
2025-06-03
대전을 찾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노잼도시'로 불리던 대전이 성심당을 인기를 중심으로 '도심 여행' 성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게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여행 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국내 여행지 점유율 증감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06-03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오전 8시, 대전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했다. 이 시장은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지도자의 권력은 국민이 위임한 것이며, 그 권력이 건..
2025-06-02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역화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중론을 폈다. 특히 지방비 매칭으로 인한 재정 부담 우려를 제기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중구의 지역화폐 '중구통' 발행 보고를 받고 "새마을금고와 신협에서 10% 할인율이 적용되는..
2025-06-01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충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후보들은 물론 국민 대통합과 국가균형발전,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공약은 물론 충청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도 쏟아..
2025-06-01
대전시는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스페이스그룹(ContecSpace Group)'과 공동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5: International Space Summit 2025)'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
2025-06-01
대전시가 '프로스포츠 특별시' 도약을 선언하며 팬 중심 스포츠 문화 정착에 두 팔을 걷고 있다. 연고 구단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로축구 하나 시티즌이 올 시즌 선두권을 유지하며 프로스포츠 인기가 견인하지 이를 시정발전 동력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대전시에 따르..
2025-06-01
대전시는 인구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7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막내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자녀..
2025-06-01
대전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묵념사이렌은 1분간 평탄음으로 울리며, 대전 지역에 설치된 총 70곳의 민방위 경보 사이렌 중 국립대전현충원 인근 6곳을 제외한 64곳에서 동시에 작동된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