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금정도서관 '들락날락' 개관, '15분 도시' 부산의 혁신 사례로 주목 부산시가 '15분 도시'의 핵심 시설인 어린이복합문화공간 '금정도서관 들락날락'을 개관했다. 2024년 구·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금정도서관 내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곳이다. 금정도서관 1층 로비와 야외 공간에 총 1582㎡ 규모..
2025-08-14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 개최 부산시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BIC Festival 2025)'를 개최한다. '매치 유어 인디 스피릿(MATCH YOUR INDIE SPIRIT..
2025-08-13 부산시설공단, 재난·중대재해 정보 공유로 안전 의식 강화 부산시설공단이 재난 및 중대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한 '안전보건이슈' 제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제도는 국가적 재난이나 중대재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직원들의 안전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이슈'에는 대..
2025-08-13 부산시설공단,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설공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8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부산광복기념관에서 다채로운 광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기념관 야외에 조성된 '나라사랑 태극기 바람개비..
2025-08-13 부산항만공사,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 사업' 확대 부산항만공사(BPA)가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 사업'의 범위를 확장한다. 최근 부산 사하구청과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존 부산 원도심에서 더 나아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
2025-08-13 베트남 최고 지도자, 부산항 신항 방문 베트남 최고 지도자인 또 럼(To Lam) 당 서기장이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인 부산항 신항 7부두(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DGT)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의 항만 개발에 부산항의 선진적인 스마트 운영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2025-08-13 부산항만공사, 베트남 베카멕스 IDC와 협력 MOU 체결 부산항만공사(BPA)가 베트남의 국영기업인 베카멕스 IDC와 상호 협력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항만과 물류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양국 간 물동량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8-13 김해시,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모집...내달 12일까지 김해시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라 가격과 위..
2025-08-13 김해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현장 상담 실시 김해시가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올해 사업 대상지 6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이는 농촌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노후 주택 개량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맞춤형 행정 지원을 제공..
2025-08-13 부산도시공사,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지원 강화 부산도시공사가 도시재생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 상반기에 '정리해드림(DREAM) 홈스테이징 서비스'를 통해 2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하반기에는 '주거 생활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총 45가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갈..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1기 신도시 재건축 '판 깔렸지만'…못 웃는 지방 노후계획도시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