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 기자
ubot1357@naver.com
전체기사
2025-05-15
기상예보에 필요한 관측 자료 정확도에 한계가 있는 데다 기후 변화로 자연 현상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호우·태풍·폭염 등에 대한 대응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는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에 대비해..
2025-05-15
대전시가 도심형 스마트농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기술연구형 스마트팜은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고, 테마형 스마트팜은 교육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했다. 시와 기술연구형 대전팜 운영사 ㈜쉘파스페이스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K-수직농장..
2025-05-15
대전시가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올해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인재 육성 정책에 힘을 준다는 계획이다. 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를 열고 '대전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023~2027)'의 2025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이..
2025-05-14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인 저출생과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가책임 운영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3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해 각 정당 대선후보들로부터 약속을 받아내야 하는 것이..
2025-05-14
대전시가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협력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이기종 V2X 협력주행 통신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총 국비 45억원이 투입되며, 차량, 도로 인프라, 통신망 등..
2025-05-13
대전시가 2000억 원 규모의 '대전 D-도약 펀드' 조성에 착수하는 등 지역 전략산업과 첨단기술 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 구축에 나섰다. 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하나은행 및 대전투자금융㈜과 총 2000억 원 규모의 대전투자금융(주) 제1호 모펀드인 '..
2025-05-13
대전의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초연결 교통 수단의 핵심인 도시철도망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2호선 수소트램 건설 사업이 시작됐으며, 3·4·5호선 구축을 위한 계획안을 마련하고 행정절차를 추진 할 계획이다. 철도 운송은 고전적 교통 수단이지만, 정시성과 안정성을 큰..
2025-05-12
대전시는 외국인 숙련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법무부가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인구 감소 관심 지역인 동구, 중구, 대덕구 내 기업에..
2025-05-12
대전시가 17일 엑스포시민광장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기념행사 'Oh! Happy Day'를 개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즐겁게 생각하고(Think), 함께 축하하며(Show), 자유롭게 체험하고(Play)' 세 가지..
2025-05-12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후보들이 10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표심 잡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이 "준비된 도시만이 미래를 주도한다"며 '지역 현안 대선 공약 반영' 적극 대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각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