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효준 기자
sharp7588@kakao.com
전체기사
2025-01-13
윤석열 대통령이 그 형식과 절차, 내용에서 반국가적, 반헌법적, 반민주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0여 일이나 지났고,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그 직무가 정지된 지도 한 달이 되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1일 법원에서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는데도 불..
2025-01-12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한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코리아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디펜..
2025-01-12
'2024년도 K짐스타 챌린지 대회'가 1월 11~12일 양일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체조협회가 주관했다. 전국 13개 시·도 미취학 5세부터 11세 아동 430여 명이 참가해 높은 호응을..
2025-01-10
제3대 대전축구협회 회장에 이계혁 후보(동건종합건설(주) 대표)가 당선됐다. 10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대전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 대표는 임용혁 후보(벤자민글램핑 대표), 김명진 후보(세화회계법인 이사)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서 이 대표는 23표를 얻..
2025-01-10
신협중앙회는 1월 8일 개최된 1차 이사회를 통해 2025년 직제개편을 확정했다. 내용은 기존 10개 지역본부를 12개로 확대하는 것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2025-01-09
대전하나시티즌은 2025시즌 신규 시즌권인 '시즌시트' 판매를 시작한다. 시즌시트는 2025시즌 신규 도입된 지정 좌석 제도다. 단 한 번의 구매를 통해 경기별로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한 시즌 동안 좌석을 점유할 수 있으며 2025시즌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전체 홈경..
2025-01-09
3파전으로 치러지는 대전축구협회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들의 공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공정과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임용혁 후보(기호 1번)는 생활체육부터 엘리트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단 포부를 밝히고 있다. 임 후보가 제시한 주요 공약은 ▲협회..
2025-01-09
충남지역의 금융포용 수준이 타 시·도와 비교해 크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층 비율이 높은 남부권이 북부권보다 더 열악한 상황으로,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충남의 인구구조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부 정책과 금융상품, 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025-01-08
한화이글스는 8일 FA 내야수 하주석과 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1년 보장 9000만 원, 옵션 2000만 원 등 총액 1억 1000만 원이다. 하주석은 "계약이 완료돼 신구장에서 한화이글스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겨울 내내 개인 운동으로 준비를 잘..
2025-01-08
대전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전축구협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선거는 대전축구협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로, 후보들은 자신만의 비전과 계획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8일 대전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