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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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5-07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이미지, 광장에 들린 손팻말 하나가 시대를 대변한다. 정제된 말보다 날것의 그림이 감정을 빠르게 전파하고, 집단의 정서를 형성한다. 이미지의 언어는 오늘날 정치와 사회, 문화 속에서 강력한 소통 수단이 되었고, 이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민중의 시..
2025-05-07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하여 대전의 대표적 불교 문인 세 분이 생각나서 돌이켜 본다. 한국 문단에서 대표적인 불교 문인으로 만해 한용운을 손꼽는다면 대전의 대표적인 불교 문인으로는 금당 이재복, 운장 김대현, 야석 박희선을 손꼽을 수 있다. 문학은 정신문화의..
2025-05-06
대전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오는 2026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 살리기에 본격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상권활성화 구역은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일원..
2025-05-06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의 인기가 뜨겁다. 추억의 캐릭터였던 꿈돌이는 어느 순간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대전시는 택시부터 대형 조형물, 지역 연고 구단과 협업한 유니폼 생성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
2025-05-06
대전관광공사는 5월부터 전국 각지의 축제장을 방문해 전국민들에게 대전 관광지의 매력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대전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25-05-06
대전 대덕구는 '2025년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설 보수 및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2025-05-06
대전 유성구의 대표 축제인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유성구에 따르면 올해 30회를 맞아 유성온천문화축제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세대별 감성을 반영한 감각적이고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2일부터..
2025-05-06
대전 중구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 6일 중구에 따르면 2025년 3월 말 기준 중구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4546건, 약 9801만 원으로 주요 환급 사유로는..
2025-05-05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농업기술센터 인근 들녘에서 5월 5일 올해 대전지역 첫 모내기가 시작된다. 첫 모내기는 GAP 인증을 받은 김도경 농가가 주관하며,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이를 지원한다. 첫 모내기를 진행하는 김도경 농가는 약 24ha 규모의 논에서 벼를 재배하고..
2025-05-05
대전 동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대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내일의 소중한 꿈을 함께 키우는, 동구 신나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