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선 기자
misunyda@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7-21
집단휴학에 참여했던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논의가 본격화되며, 이들에 대한 특혜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미 복귀한 학생과의 형평성 논란과 학내 갈등에 이어 '복귀 특혜 반대'를 요구하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하며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21일 국회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7..
2025-07-21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이하 신협중앙회)에 상호금융권 최초로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반의 통합메시징 중계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협중앙회는 기존 문자(SMS/LMS/MMS)..
2025-07-21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충남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오 GMP 교육 및 바이오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생활과학고,..
2025-07-21
목원대 총학생회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도에서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120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제주 위에 남긴 우리의 발자국'을 슬로건으로 한라산 등반, 한라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 등을..
2025-07-21
최근 교권 약화와 임용 불안 등으로 초등교육과의 인기가 하락하고 있지만, 교사는 여전히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군이다. 특히 수시 교과전형이 상승세를 보여 초등교사가 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수시가 기회가 될 수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는 최근 분석자료를 통해..
2025-07-20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자연계열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 모두에서 자연계 합격선이 인문계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2022학년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4년 연속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수능 선택과목 간 점수 격차 역시 자연계..
2025-07-20
배재대가 제28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양궁 명문대학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7월 14일부터 5일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배재대 양궁부는 최웅재 지도교수와 황봉석 코치의 지도 아래 이건호, 최우석, 이정한, 조국 선수..
2025-07-18
전국 40개 의대가 장기 수업 거부로 유급 또는 제적 대상이 된 의대생들에 대해 유급 처분은 원칙대로 하되, 올 2학기부터 수업에 복귀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하겠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청한 데 대해 구체적인 복귀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2025-07-17
충남대 김정겸 총장이 대학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캠퍼스 톡톡톡! 총장과의 대화'가 여섯 번째로 개최됐다. 충남대 기획재정과는 16일 산학연교육연구관에서 '제6회 캠퍼스 톡톡톡(Talk, Talk, Talk)!-총장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2025-07-17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현장의 피해가 충청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7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392곳에서 누수·침수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 30분 기준 166곳에서 두 배 이상 늘었다. 충청권은 총 256개 학교가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