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12-12
폐기물 처리시설에 친환경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도입하고 지역 주민 난방 지원에 나선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가 제21회 금강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최우수상, 충북 영동군 환경과는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도일보와..
2024-12-12
기업이 친목 단체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지속 성장하기 위해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 이익을 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질 좋고 값싼 제품을 만들어 높은 가격에 팔기만 하면 될까?, 어디에서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이익을 낼 것인가?, 이익을 내는 조직과..
2024-12-11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삽니다. 맞서 싸우는 우리는 강합니다." 11일 오후 7시께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 '제13차 윤석열 탄핵 시민대회'에선 민주주의를 위해 단상에 오른 지역 대학생들의 뜨거운 외침이 이어졌다. 시..
2024-12-11
올해 7월 집중호우로 갑천 제방이 무너져 대전 정뱅이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던 가운데, 금강유역환경청이 내년 홍수기 전까지 제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11일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대전 서구 갑천 제방 2곳(용촌좌안1제, 봉곡우안1제)이 유실되고 논산천..
2024-12-11
여러 차례 언급한 바와 같이 2000년대 초반부터 이어져 온 대전시립미술관의 과학예술 프로젝트는 다양한 연구, 전시 등을 거치며 국내 '과학예술'을 선제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8년 정식 비엔날레로 거듭났다. 첫 회의 주제는 바이오(Bio)로 선정했다...
2024-12-10
금강유역환경청은 내년부터 세종시 일대 조천, 병천천 등 4개 하천이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고 10일 밝혔다. 금강청에서 관리하는 국가하천은 기존 13개 하천 629km에서 15개 하천 695km로 확대된다. 이번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4개 하천에는 신규로..
2024-12-10
30대 후반의 젊은이와 운 좋게 탁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40분 정도 몸풀기와 시합을 한 후, 휴게실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 지금껏 회원들과 휴게실에서 차를 마시고 대화를 한 적이 없었는데, 시국이 어수선하여 자연스럽게 회사는 어떠냐 걱정되어 물었습니다. 회사는..
2024-12-09
인류가 건설한 문명은 생명의 기원과 우주의 실체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의문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전시립미술관《프로젝트대전 2016 : 코스모스》는 미지의 우주에 대해 과학이 도전했던 영역에 대한 탐색으로 시작됐다. 첫 번째 섹션 <우주 역사와..
2024-12-08
참을 인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합니다. 젊을 때, 욱~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선배는 자신이 하기 싫은 이런저런 심부름과 일을 시킵니다. 외모와 성격에 대한 비난도 참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비하할 때, 참지 않고 주먹으로 얼굴을 쳤습니다. 상사가 잘한 것은 자신의..
2024-12-08
주말 사이 아산 온천시설에서 작업자 2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대전에서는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8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오후 1시 49분께 아산시의 한 온천시설에서 A(50대)씨, B(20대)씨 등 배관 작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