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12-01
아내가 김장을 한다고 새벽에 말합니다. 마트에 가서 배추, 무, 젓갈, 굴, 갓, 마늘, 파, 양파, 배 등등 4식구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사니 5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한 차 가득 김장 재료를 싣고 와 드디어 준비부터 시작합니다. 김장용 매트를 깔고 깨끗하게 씻은..
2024-12-01
주말 사이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아파트 화재로 주민들이 대피하고, 아산의 한 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1월 30일 오후 6시 38분께 천안 서북구 직산읍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에..
2024-11-29
<속보>=대전 서구 정림동 아파트 주차장 뺑소니 사고 운전자에 대해 검찰이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못한 채 재판에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중도일보 2024년 7월 3일 온라인 보도>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지검은 11월 28일 사고 차량의 운전자 A(50대·여)씨를..
2024-11-29
대전 도심에서 고가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금은방 털이범이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11월 28일 오후 8시께 서구 둔산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2000만 원 상..
2024-11-29
대전·세종·충남 지역 육군 제32보병사단은 29일 사단 창조관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관 주관 하에 제42·43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43대 사단장으로 지휘관을 인수한 김지면 소장은 육군사관학교 52기로 임관했다. 대통령경호처 55경비단장,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
2024-11-28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
2024-11-28
회사와 조직이 성과를 내며 성장할 때에는 사소한 문제는 묻힌다. 좋은 분위기에 제동을 걸고 싶지 않은 면도 있지만, 성과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한 인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회사와 조직이 문제를 야기하고 지속 적자라면 그냥 지켜보고 있을 경영자는..
2024-11-28
약 3000명의 회원을 두고 1084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도박·도박공간개설 혐의로 총책 A(50대)씨 등 운영진 13명과 도박참가자 191명 등 피의자 204명을 검거했다. 이중 운영진..
2024-11-28
세종에서 트럭운전자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28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7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번암리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이 차선 변경을 하던 중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인 50대 남성 1명이..
2024-11-28
이틀간 쏟아진 폭설과 강풍에 대전·세종·충남에서 83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충남 78건, 대전 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새벽까지 천안에서는 대설경보가 발효돼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