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尹 파면] 이재명, "尹 파면, 위대한 국민이 민주공화국 되찾아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한 것을 두고 "위대한 국민들이 대한민국 되찾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헌재 선고 직후 국회 본청 민주당 대표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내고 "헌법..
2025-04-04 [尹 파면] '자연인 윤석열'…최대 10년 경호 예우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 결정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구 서초동 자택으로 돌아가게 된다. 다만, '자연인'으로 관저를 떠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전히 국가의 경호를 받게 된다. 현행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대통령경호법)에 따르면..
2025-04-04 [尹 파면] 김제선 중구청장, 헌재 판단에 "당연한 결과"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4일 오전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헌법재판관 8명 만장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자 "당연한 결과"라며 파면을 반겼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북에 윤 대통령 파면에 대해 "내란수괴 윤석열과 부역자 처벌은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2025-04-04 [尹 파면]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민주주의 승리"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자 '민주주의 승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4일 오전 11시 22분 헌재의 파면 결정이 나오자 자신의 SNS를 통해 "12·3 내란 이후 불안과 탄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우리는 민주..
2025-04-03 언론중재위.대전세종충남기협 언론인 워크숍 개최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성수)와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회장 황윤성)는 3일 오후 2시 호텔ICC 토파즈홀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언론인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 회원사 기자 약 15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언론윤리 함양 및 취재·보도 과정에..
2025-04-03 대전시, "올해 5만 5223개 일자리, 고용률 67.2% 목표" 대전시는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2025년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공시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총 3268억 원을 투입해 5만 522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7...
2025-04-03 "복잡한 세금 문제 도와드려요"… 대전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대전시는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3일 대전지방세무사회와 함께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행사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 용문동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
2025-04-03 대전시,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 온정 나눔 대전시가 지역 봉사 단체와 협력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대전시와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북 청송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고자 청송국민체육센터 대피소에서 '온기나눔 이동마켓'과 '푸드트럭 먹거리 나눔'을 운영했다. 이번..
2025-04-03 대전 서구, 대형산불 피해 복구위한 성금 모금 나서 대전 서구는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자율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8일까지 전 직원 자율적인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면, 이후 피해 지역 주민..
2025-04-03 대덕구 대화동, 행안부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선정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대화동이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읍면동의 재난안전 관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66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덕구 대..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