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홍석환의 3분 경영] 애국과 보훈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 위원으로 경기 북부 우수기업 현판식에 참석했다. 『제대군인 고용우수 인증기업 현판식』은 5년 이상 복무한 제대 군인을 5명 이상 취업자가 6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연 1회 인증 기관으로부터 기업의 고용 환경,..
2024-10-16 "국가 간 사이버 전쟁 증가… 우리나라 사이버 회복력 강화 필요" 전 세계적으로 해킹, 디도스 공격 등 국가 간 사이버 전이 늘면서 우리나라도 사이버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안보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6일 대전시와 국가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충청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에서다...
2024-10-16 [대전미술 아카이브] 79-프로젝트대전 2014 '더 브레인-아티스트 프로젝트' ※본 고는 지난 회와 이어집니다. 2014년 프로젝트대전의 특기할 지점은 예술가와 과학자의 실질적인 만남을 주선, 협업한 프로젝트를 선보인 것이다. 전시는 대전창작센터(대전 중구 대종로 470)에서 이루어졌으며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과학자와 7인(팀)의 작가가 약 1년간..
2024-10-15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10주년…"지역 협력 시스템 구축해야"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지역 인권 증진과 인권 체계 복원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스킨십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는 15일 대전인권교육센터에서 개소 1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1, 2부로..
2024-10-15 [홍석환의 3분 경영] 평상 시, 아무 일도 아니지만 군에서 다친 오른발을 무의식적으로 보호하는가 보다. 왼발과 전체적 굵기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면서 왼발이 짜릿하고 힘이 빠져 넘어졌다. 넘어지는 순간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부축해 주는 사람은 없었다. 창피함에 빠르게 떨어진 핸드폰과 가방을 들..
2024-10-15 135차례 식당서 음식 먹고 튄 50대 남성 경찰에 딱 걸렸다 대전 지역 식당가 등 전국을 돌며 135차례 무전취식을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사기(무전취식)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대전·안동·안산·서울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행패와 무전취식을 일삼..
2024-10-15 소방통합공무원노동조합, 공무상 순직소방관 자녀 장학금 지원 소방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공무상 순직소방관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전소방본부 소속 故 민대성씨의 자녀와 경상북도소방본부 소속의 故 김규태씨의 자녀가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그간 공무상 순직소방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은 이뤄지지 않아 소방..
2024-10-14 [현장] "한강 특수? 먼나라 얘기"… 대전 인쇄업계는 고사 위기 "한강 작가의 책 인쇄 판권 계약을 맺은 인쇄소만 호황이지 나머지는 '한강 특수' 없어요. 특히 대전의 인쇄업계는 지금 고사 직전이에요."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동구 정동 인쇄특화거리 일대에서 만난 인쇄인들은 기자의 질문에 모두 고개를 휘저었다. 한강 작가의 노벨..
2024-10-14 [대전미술 아카이브] 78-프로젝트 대전 2014 '더 브레인' 2014년 프로젝트 대전은 "마음은 물질인가 관념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예술은 인간의 마음작용 가운데서도 가장 복잡다단한 과정을 거치는 소통기제다. 뇌와 신경에 관학 과학적연구와 기술적 진보의 성과가 예술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더 브레인》은 대전시립미술..
2024-10-13 [홍석환의 3분 경영] 잘못된 만남 살며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난다. 선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좋은 결실을 보는 관계도 있지만, 생각도 하기 싫은 잘못된 만남도 있다. 이 중 잘못된 만남을 생각해 본다. [상황 1] 업보 : 과거의 만남이 현재까지 발목을 잡고 있는 경우 두 아이를 낳아 양육하는 이혼한 여..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