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9-29
대전 서구 관저1동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마을 축제를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관저1동 주민자치회와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에 따르면, 전날인 28일 관저1동에서 '관저ONE작은가게나르샤'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
2024-09-29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대전·세종·충남은 낮 기온이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이상 차이 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6도·세종 15도·홍성 15도 등 13~18도, 낮 최고..
2024-09-27
8월 말부터 대전경찰에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신고가 청소년 피해를 포함해 1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월 28일부터 한 달간 특별수사 TF를 구성해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을 한 결과 피해 신고 17건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2024-09-26
대환 대출을 이용한 이득금 지급을 미끼로 2949억 원을 투자 받아 81억 원을 가로챈 인플루언서 등 사기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사기·유사수신 혐의로 30대 인플루언서 A씨와 전직 은행직원 B씨 등 6명을 검거했..
2024-09-26
'바쁘다'가 입에 달려 있고, 매일 야근을 하는 A선임의 습관은 "죽겠다"이다. 말만 하면 "죽겠다" 가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죽겠다. 요즘은 왜 나에게만 일을 시키는지. 팀에 일 없이 놀고 있는 팀원도 있는데, 팀장의 업무 분장은 원칙도 없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
2024-09-25
인구감소지역인 김천은 댐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찾았다. 정부의 댐 주변 정비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으로 관광객 등 생활인구를 끌어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지천 댐 후보지로 선정된 청양과 부여 역시 주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인구소멸위기 돌파 계기를 만들어야..
2024-09-25
1973년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산강화랑의 개관기념전 《세계적인 예술가, 고암 이응노화백》이 개최됐다. 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서창선씨의 소장품 고암 이응노의 <죽>(1968년)등 총 17점이 출품된 이 전시회에 관장인 장정일 씨는 "산과 강, 자연의 꿈이 펼쳐지는..
2024-09-24
송활섭 대전시의원(무소속·대덕구2)이 총선 후보 캠프 여직원을 성추행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대덕경찰서는 강제 추행 혐의로 송 의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송 의원은 22대 총선 당시 대덕구 지역 모 후보 캠프에서 일하던 여직원의 신체..
2024-09-24
충남 청양과 부여 일대 지방하천 '지천'이 기후대응댐 건설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경북 김천부항댐의 지역 상생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댐 건설로 홍수 피해를 예방할 뿐 아니라 댐 주변 지역 정비사업으로 최근 김천시가 관광명소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24일..
2024-09-24
A본부장의 심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CEO가 주관하는 경영 회의에서 A본부장이 제안한 안건에 대해 B본부장이 하나하나 반대를 했습니다. 말끝마다 이런 제안을 할 수 있는 것이 놀랍다며, 비판을 이어가다가 결국 회사를 망하게 하는 제안이라고 결론을 맺습니다. 안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