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제 기자
guswp3@nate.com
전체기사
2025-06-01
베트남 하이퐁시는 오는 2025년 5월 13일, **하이퐁 해방 70주년(1955.5.13~2025.5.13)**을 기념하고, '영웅 도시' 칭호 수여식과 더불어 2025 붉은 봉황꽃 축제를 성대히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퐁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난 70년..
2025-06-01
경남 진시주가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공동 조성을 위해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6월 개최 예정인 박람회를 앞두고 서면으로 이뤄졌으며, 서울특별시와 한국남동발전, LH, ㈜한반도, ㈜예원조경건설이 참여했다. 진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2025-06-01
우즈베키스탄의 농가들은 매년 4월부터 누에 고치 생산을 시작하며, 이는 실과 직물 생산의 중요한 원천이 된다. 농부들은 별도의 방을 마련해 판자와 철로 된 케이지를 준비하고, 갓 부화한 연약한 누에에게 잘게 썬 연한 뽕잎을 먹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누에의 먹이 양은 급..
2025-06-01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디저트인 파흘라바가 최근 세계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디저트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아제르바이잔의 문화와 정서를 담고 있으며, '디저트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흘라바는 얇게 밀어낸 반죽 사이에 견과류와 설탕을 겹겹..
2025-06-01
4월 27일 논산천 둔치에서 캄보디아의 전통 설날인 '쫄츠남'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축제는 논산시 캄보디아공동체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캄보디아 출신 다문화가정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캄보디아의 가장 중요한 명절인 쫄츠남은 매년 4월..
2025-06-01
5월 8일, 한국에서는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는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과 편지로 마음을 전한다. 베트남에서는 공식적인 어버이날은 없지만, 음력 7월 15일 '울란보네 축제'를 통해 부모와 조상에 대한 효를 기린다. 한국의..
2025-06-01
대기업 경영 관리 실장을 맡고 있는 후배와 통화를 하며, 점심을 함께 하기로 일시를 정했습니다. 당일, 늦는다는 문자에 도착해 30분쯤 기다리니 후배가 뛰어옵니다. 회사가 어려우니 회의가 많다고 합니다. 왜 회사가 어려워지면, 회의가 많아지는가? 회의를 많이 하면 문제..
2025-06-01
2025년 5월 2일, 부적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 부적교육가족 어울림운동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날 운동회는 계주 이어달리기, 신발 던지기, 배 타기, 줄다리기, 공 던지기 등 다양한..
2025-06-01
경남 진주시가 미국 상호관세 조치에 대응해 파견한 유럽 무역사절단이 95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지난 5월 24일부터 6박 9일간 오스트리아·헝가리·불가리아를 순방한 10개 중소기업 사절단이 총 130건 상담을 진행했다. 미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2025-06-01
경남 진주시가 5월 한 달간 진주성 의암 일원에서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를 열었다. 총 10회 공연이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람객 수는 5400여 명을 기록하며, 야간관광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