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8

[검색에 없는 대전충남史] "넝마주이 아이들 위해 시작한 공설운동장, 지금까지 혜택 누려 "

"내 아들딸들이 즐길 곳이 하나쯤 있어야지 않겠냐고 그렇게 모금 운동이 시작됐어요, 예산이 부족하니 업자에게 공사비 대신 땅을 떼어주곤 했죠"충남도체육회에서 시작해 대전시체육회에서 사무차장으로 2000년 7월 퇴직한 송기선 씨는 공설운동장을 만들자며 학교에서 모금 운동..

2021-04-19

[초대석] 조양순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시대에 걸맞는 명칭 변경... 도민들의 사랑받는 기관 만들것"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올해 명칭 변경과 조직개편 등 기관 내부 혁신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내 어느 기관보다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9월 본격 업무에 돌입한 조양순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사진>은 취임 전 조직 구성원간 불협화음 등으로 내..

2021-04-12

[중도초대석]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 "코로나 시대에 중요해진 치유, 산림복지서비스로 도모할 것"

낯설기만 했던 '산림복지'가 일상 가까이 다가왔다. 산림복지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다. 물질문명에 의해 발생하는 여러 사회병리 현상을 치유하고, 인체 건강에 기여하는 새로운 생활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민의 산림복지 서비스..

2021-03-30

[10년간의 취재 기록-5] ‘국창(國唱)’도 꾸짖던 ‘가신(歌神)’…“그는 인간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조선시대 8명창 중에 한사람인 송흥록 판소리 명창. 그는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서 태어났다. 송흥록 명창은 판소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글로 표현이 안 될 만큼 판소리 계의 큰 스승과 같다. 무엇보다 그는 새로운 판소리 장단인 '진양조'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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