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오 기자
km1629km@hanmail.net
전체기사
2025-05-06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설치 작업을 지난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보면 신촌2리 지역에 5개 동이 설치되며, 이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조립주택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한 주거..
2025-05-06
경북도는 역대급 초대형 산불의 피해액과 복구비를 도 건의 사항을 반영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주택은 3819동, 농축산 분야는 농기계 1만 7265대, 농작물 2003ha, 농·축·어업시설 1953개소, 어선 31척 등의 사유 시설..
2025-05-06
경북 안동시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1800가구에 대해 지난 2일 자로 생활안정지원금 328억 원을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주택피해는 물론 소상공인과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국비 지원대상이 됐으..
2025-05-06
경북도는 봉화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5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 지역이 주도하는 관광개발정책을 추진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관광개발 분야 대규모 공모사업으로..
2025-05-06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AI 기반 사용후 배터리 평가 및 재사용 지원 기반구축'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산업, 농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사용 배터리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AI 솔루션을 접목한 사업으로..
2025-05-01
경북도가 산불 피해지역 회복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잡기 위한 참여형 관광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원봉사와 관광, 기부와 소비가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회복형 관광 모델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그 중심에는..
2025-05-01
경북도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주택에 입주한 세대 전원에게 부속 창고를 지원할 방침이다. 1일 도는 이에 앞서 신개념 이재민 임시주택인 경북 형 모듈러 주택을 공급(안동 18, 의성 42, 청송 20, 영양 39..
2025-04-28
경북 의성군은 지난 25일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주택·농업·축산·임업·소상공인 분야 피해를 입은 군민 1316가구에 대해 군비 29원을 투입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생활안정지원금은 4월 15일까지 진행된 산불 피해 조사를..
2025-04-28
경북도는 2025년도 제1차 경상북도 지적 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6개 시군 45개 지구 1만 2460필지에 대해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고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지난 1910년대 작성·등록된 지적 도면을 국제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2025-04-28
경북교육청은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선산중학교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을 위해 설계자와 학교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중학교 그린 스마트스쿨 조성 중간 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간설계협의회 대상은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