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6
대전시는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퍼블릭이즈(Public is)'의 첫 번째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공공서비스디자인 실험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퍼블릭이즈'는 시민, 전문가,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문제를 발..
2025-07-06
한국철도공사는 역과 열차, 수도권 전철역 등에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4일 밝혔다.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전국의 철도역과 열차를 관리하는 총괄부서가 모두 참석해 철도 시설물 냉방 대책을 종합 점검했다. 코레일은 전국..
2025-07-06
선린대(총장 곽진환) 국제교류교육센터는 2일 오전 11시 대학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2025학년도 한국어과정 여름학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여름학기 입학식에는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필리핀 등 5개 국가에서 온 유학생 160여 명과 한국어 강사..
2025-07-06
아내는 제가 반바지, 민티에 슬리퍼 신고 밖에 나가면 불호령입니다. 손녀를 데리고 공원에 나가는 것도 안됩니다. 남 앞에 서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품위를 지키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많이 불편합니다. 밥 먹을 때, 다리를 꼬거나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현..
2025-07-06
올 여름 대전에서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가 기록하고 열대야 일수는 역대 2위에 오를 정도로 늦은 밤까지 가시지 않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6월 충남권 평균기온은 22.9도로 평년보다 1.1℃ 높았는데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이 더해지면서 무더운 날씨..
2025-07-06
화상은 뜨거운 물이나 물체에 의해서만 또는 화재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에서 흔하게 입을 수 있는 화상도 있지만,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 환자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실험실이나 연구실에서 실험 중 폭발사고나 부주의에서 화학물질이 옷과 몸에 묻어 화상으로 이..
2025-07-06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충청을 방문한 4일 과학기술인들의 정책 제안이 잇따랐다.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경험한 연구현장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마련과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신설, 제대로 된 연구 지원 시스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해고 연구자 문제..
2025-07-06
대통령이 대전에서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재개발·재건축에 다른 강제이주 문제'와 '귀어정책 이후 구획어업 허가 중단' 그리고 '금융권 콜센터 본질적 업무의 위탁 문제' 등이 건의됐다. 일부 참가자는 6시부터 줄을 서 오후 이뤄진 타운홀 미팅에 참여하고 마이크 앞에서..
2025-07-06
충청권에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폭염 경보가 발효된 충북 영동에서 산불이 나 진화대원들이 5시간 사투 끝에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장기간 폭염이 예상되면서 여름 산불마저 우후죽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6일 산림청..
2025-07-06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3일 시행된다. 교육당국은 킬러문항을 배제하되 학교 교육과정과 EBS 연계를 바탕으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 계획'을 6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