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대전상의-대전조달청, 공공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대전지방조달청(청장 정학수)은 11일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조달제도 설명회'를 공동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5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입찰참가자격 등록을 비롯한 혁신제품 및 조달우수물품 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
2025-07-11 ‘몸짱을 위해’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다가오며 각종 몸 만들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1일 대전 중구의 한 헬스장에서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5-07-11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결정되자 대전지역 노동계와 경영계가 엇갈린 시선으로 우려를 나타냈다. 노동계는 큰 실망감을 표출하며 새 정부의 노동정책에 의구심을 드러낸 반면, 경영계는 화합의 출발점이라며 수용 입장을 밝혔다. 13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최저임금..
2025-07-11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11일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께 서북구 성성동 소재 A대기업에서 "가스를 흡입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취재결과 전기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질소가스가 새어나와 3명이 가스를 흡입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의식을 회복해..
2025-07-11 순천시, 7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교통카드 접수 시작 전남 순천시가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 사업을 올해 10월부터 본격 시행함에 따라 무료 교통카드를 오는 14일부터 발급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순천시의 역점사업으로, 보건복지부 협의와..
2025-07-11 충주시, 유치원·학교 중심 수두 급증…감염 주의 당부 충주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급증하면서 충주시가 시민들에게 철저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두 신고는 총 58건이었으나, 7월 둘째 주에만 35건이 집중 신고되며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2025-07-11 금산소방서, 7월 전입.보직 인사발령 대원 임용장 수여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10일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 및 보직을 부여받은 직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된 직원들은 개인의 역량과 보유자격 등 직무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였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5-07-11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연대'…금산군산림조합·한국자유총연맹, 쌀·반찬 나눔 흐뭇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기관, 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은 10일 금성면희망나눔곳간에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조합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025-07-11 금산군가족센터, '가족이 소통하는 놀이마당' 프로그램 운영 금산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센터 다목적실에서 '가족이 소통하는 놀이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규모 가족 단위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및 언어발달지원 대상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
2025-07-11 '꿈! 배움! 성장!이 있는 금빛인재 소통의 장!'…2025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폭 넓은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원)은 1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5 행복금산 진로 꿈틀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폭넓..
서산을 비롯한 서해안 '물폭탄'… 서산 420㎜ 기록적 폭우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재선출' 세종시 북부권 중심으로 비 피해...광암교 붕괴 천안교육지원청, 호우 특보 관련 비상대책회의 개최 "위험경고 없었다" 금산 수난사고 주장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