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나주시, 둘레길 6.4km 11일 부분 개통 전남 나주시가 자연과 호수의 풍광을 품은 '나주호 둘레길'을 11일부터 시민에게 먼저 개방하며 단계적 개통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명품 힐링길 조성에 나선다. 나주시는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나주호 둘레길 가운데 공사가 먼저 완료된 3개 구간..
2025-07-11 완도군, 고수온 폭염 피해 대응 체계 가동 본격화 전남 완도군이 폭염 대비 전담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폭염 대비 전담팀은 ▲상황 총괄 관리 ▲농어업인 피해 예방 대책 추진 ▲노약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폭염 상황 발생 시 의료 지원 등 분야별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군은 지난 3일..
2025-07-11 전교조 광주지부 "이정선 교육감, AI디지털 교과서 관련 발언에 대한 입장 표명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11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게 AI디지털 교과서 정착 발언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2025년 7월 10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AI교육자료 법안을 통과시켰다. 교육부는 아무런 대안도 없었으며, 현장에는 혼란만 가중되었다"며..
2025-07-11 고흥군, 하반기 귀어 창업·주택구입 지원 전남 고흥군이 오는 7월 25일까지 '2025년 하반기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해..
2025-07-11 서귀포시, 1인 위험군 가구 사후 모니터링 본격 추진 서귀포시가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파악된 1인 위험군 가구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등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1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상반기에 실시된 '고독사 예방 관리 대상자 확인 조사'는 읍면동(맞춤형복지팀) 주..
2025-07-11 구례군, 취약계층 난방비 절감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전남 구례군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례군에 거주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이번 지원 물량은 총 4대로 1대당 지원 금액은..
2025-07-11 제주도교육청-제주지방변호사회,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10일 제주지방변호사회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교권 침해 및 악성 민원 증가로 인해 교사들이 정서적·법적 위기에 직면하는 상황에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
2025-07-11 제주시, 위기가구 발신 역발신 안부전화 도입 제주특별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사업(스마트부문)'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역발신 안부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위기가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관리..
2025-07-11 진도군, 진도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방문 진료' 시행 전남 진도군이 시행 중인 '진도개 방문 진료'가 군민과 진도개 양육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도개 방문 진료'는 고령농가와 이동 취약계층, 교통 취약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진도개의 건강관리와 품종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진도개 보호자의 신청을 받..
2025-07-11 영광군, 취약계층 노후 옥내급수시설 지원 전남 영광군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거주주택 10개소를 선정하여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오래된 옥내급수시설 교체를 실시한다. 옥내에 설치된 수도 배관(강관 등)의 노후로 녹물 등이 상시 발생하거나, 오래된 배관 파손으로 인한 누수로 많은 상하수도요금이 부과되고..
서산을 비롯한 서해안 '물폭탄'… 서산 420㎜ 기록적 폭우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재선출' 세종시 북부권 중심으로 비 피해...광암교 붕괴 천안교육지원청, 호우 특보 관련 비상대책회의 개최 "위험경고 없었다" 금산 수난사고 주장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