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0
남아공은 풍부한 자연의 축복을 받은 나라다. 동쪽해안에는 아름다운 콰줄루 나탈이 있고 서쪽에는 아름다운 케이프가 있다. 다이아몬드, 금,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남아공은 사파리에 가서 사바나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빅5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있다. 빅5..
2025-07-20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족 자녀의 진로 설계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진로설계지원사업'이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7세부터 24세까지의 다문화, 외국인, 난민 가족 자..
2025-07-20
당진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수가 2017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4년 4월 기준 당진 관내 유·초·중·고 학급 내 다문화자녀 학생 수 현황을 살펴보면, 초등학생 다문화자녀가 65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학생 282명, 고등학생 174명, 유..
2025-07-20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실용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여, 한국 생활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해 가..
2025-07-20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다문화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여성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우리만나요! 자조모임은 나라별, 테마별, 통..
2025-07-20
중국 내륙의 심장부에서 새로운 매력이 솟구치는 충칭이 이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양쯔강과 자링강의 두 강이 합류하면서 이룬 충칭은 독특한 지형과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져 많은 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기고 있다. 더 이상 스모그 가득한 과거의 이미지가 아닌..
2025-07-20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3월~6월에 걸쳐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취득과정 '숨쉴꽃'을 진행했다.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전반부에서는 화훼 디자인 제작 및 관리법, 원리와 이론을 배우고, 후반..
2025-07-20
최근 '범학계국민검증단'이라는 단체가 이진숙 교육부총리 후보자의 학술 논문을 검토한 의견을 발표하면서 학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그 구성과 분석 방식, 그리고 평가의 타당성 측면에서 이공계 연구자들의 입장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단체..
2025-07-20
2025년판 '(신)행정수도특별법'은 2004년판 관습헌법의 허울 벗기기뿐 아니라 해양수산부 이전 추진과 같은 행정수도의 힘을 빼는 시도를 차단하는 데도 필요하다. 지금도 수도권 일극주의의 인식은 '서울에서 살도록 하라'고 아들에게 간절한 편지를 보냈던 다산 정약용 시..
2025-07-20
충청권을 비롯해 전국을 할퀸 극한 호우가 막대한 피해를 냈다. 시차를 두고 닷새간 이어진 폭우에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대전에선 18일 불어난 하천에 휩쓸린 50대가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세종시에선 17일 4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린 사실이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