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2025-04-30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이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분권이란 시대 가치 실현과 동떨어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6월 3일 대선이란 골든 타임을 눈앞에 두고 정파와 이견, 호불호를 뒤로 하고 하나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나 지방 방송조차 못하고 있다. 차기 집권에 한..
2025-04-30
세종시는 시민불편과제 해소와 스마트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30일부터 시정정보 문자안내 서비스를 확대·제공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공해 왔던 축제·행사, 환경경보, 교통통제 등의 시정 정보는 물론 읍면동 소식, 건강프로그램, 납세, 채용공고 등 더욱 풍성한 정보를 실..
2025-04-29
6월 3일 대선일이 다가오고 각 정당 후보군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관습 헌법=수도 서울'의 높은 벽이 다시금 실감되고 있다. 허허벌판인 세종시를 놓고 '행정수도 위헌' 판결(헌법재판소)을 내린 2004년 이후 21년의 세월을 흘려 보내고도 수도 서울은 포기할 수..
2025-04-29
세종호수공원 내 '미니 동물원' 시범 운영안이 최종 무산됐다. 신도심 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볼 만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기획됐으나 동물단체의 반발을 넘어서지 못했다. 4월 29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동물원 기능은 그동안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내..
2025-04-29
올해 4년차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가 국내외 최고의 사이버보안 미래인재로 꾸려진 본선 진출팀을 선발했다. 세종시는 025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고급과 초급 A·B 부문에서..
2025-04-29
세종시 유소년 체육 유망주들의 타 지역 유출이 2025년 지역 체육계의 여전한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초·중·고 연계 운동부 시스템이 부재하다 보니, 잘 키운 엘리트 선수가 진학할 학교가 없어 빠져 나가는 일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 야구의 경우, 주변 지역에 위장 전..
2025-04-28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도시상징광장이 미래 관광 랜드마크로서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세종시설공단이 적극 행정을 통해 이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도일보가 그간의 변화를 정리해보니, 2024년 중앙공원 맨발 걷기장은 가성비 예산을 들여 히트 상품으로 자..
2025-04-28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시대에 발맞춘 광역 교통대책이 새롭게 추진된다. 내부 순환 비알티(BRT) 중심도로와 외곽 순환도로에다 제2외곽순환도로 도입을 유도하고, 첫마을 하이패스(무인) IC와 광역급행철도(CTX) 등에 이르기까지 버스·철도·자가용 수단..
2025-04-28
'2025 자전거 타고 행복도시 명소 투어' 시즌2가 4월 26일 주말 세종시를 뜨겁게 달궜다. 시민들은 이응다리와 세종예술의전당, 방축천 및 제천, 국책연구단지, 해밀단길, 도시상징광장, 대통령기록관 등을 누비며 '인증샷 공모'에 참여하고, 가족·지인·연인 단위로 즐..
2025-04-28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2025년 4월 26일 보다 확대된 구간으로 2번째 야간 개방으로 선보였다. 2024년 3월 1~3단계 전 구간에 걸쳐 주간 개방을 본격화한 데 이어, 이제는 야간 개방까지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여기에 중도일보와 세종시의 야간 관광 활성화 의지..
2025-04-28
2023년 집중호우, 2024년 폭염, 2025년 때아닌 눈은 우리의 일상에서 기후변화 위기를 몸소 체감케 하는 현상들이다. "기후야 변하지마! 내가 변할께." 세종시민들이 매월 22일 20시 소등의 날 동참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을 선언했다. 그렇지 않..
2025-04-27
초보 아빠들이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는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세종시는 26일 나성동행복누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7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