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홍성가족어울림센터, 겨울방학 무료 프로그램 개설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센터 측은, 29일까지 관내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모든 군민에게 개방..
2025-01-22 홍성군, 모바일 상품권 캐시백 전환 홍성군이 지역 상품권 운영 방식에 변화를 도입했다. 홍성군은 2월 1일부터 모바일(카드) 홍성사랑상품권의 판매 방식을 기존의 '선할인'에서 '후캐시백'으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변경으로 소비자들은 상품권 구매 시 더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하지 않고, 액면..
2025-01-22 홍성군, '2025 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홍성군이 2월 7일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주요 관광 이벤트인 '제22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와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선포식은 서부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오후..
2025-01-22 보령시-한국중부발전, 에너지 신산업 육성 협력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신성장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4월 발족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1일 진행했다. 김동일..
2025-01-21 고효열 전 보령부시장, 2026년 시장 출마 시사 보령시의 차기 시장 선거에 새로운 바람이 불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26년 보령시장 선거 출마가 유력시되는 고효열(60) 전 부시장이 21일 "남은 삶을 고향에 바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 전 부시장은 이날 보령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2025-01-21 보령시, 181억 원 투자해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보령시가 2025년을 '스마트 농업 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농업 구조 개선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팜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3ha 규모의 첨단 농업 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2025-01-21 보령시, 설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 점검 실시 보령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의 안전 강화에 나섰다. 보령시는 20일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진원 부시장의 총괄 하에 소방, 가스, 전기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공..
2025-01-21 대천해수욕장, 한국관광 100선 4연속 선정 대천해수욕장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보령시는 21일 이 같은 소식을 공식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국내 필수 방문 관광지를 선별하는..
2025-01-21 전국 최대 축산군 홍성, 설 연휴 특별 방역대책 시행 홍성군이 설 연휴를 맞아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해 주목받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업 지역인 홍성군은 인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설 명절 기간을 '방역의 골든타임'으로 설정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25-01-21 홍성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확대 홍성군이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21일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참여 대상자와 사업 참여 기관 모집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울증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대화 기반 심리상담 서비..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