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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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8-18
대전교통공사가 임원 및 간부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성범죄 예방 다짐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본사 중회의실에서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관리자 43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
2025-08-17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며 대전0시축제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잡은 패밀리테마파크에 방문객 53만여 명이 다녀가며 '명실상부한 흥행 견인차'역할을 톡톡히 했다. 옛 충남도청사에 조성된 패밀리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놀이터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연일..
2025-08-17
"제가 태어난 고향 대전에서 우리의 음악을 인정받은 느낌이랄까요. 감정이 벅차올라 눈물이 나왔네요." 16일 중도일보 주관으로 열린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의 대상은 '루나틱 레벨5'에게 돌아갔다. 울산에서 대전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자신들의 기량을 뽐낸 루나틱 레벨..
2025-08-17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에 참가한 '카르텔' 팀은 우수상을 수상하자 이렇게 말했다. 오로지 음악으로 부산 지역에서 모여 만들어진 직장인 밴드 동아리인 카르텔은 부산 지역에서만..
2025-08-17
"뛰고, 춤추고, 웃고, 즐기고. 행복했던 추억을 간직하고 가요." 무더운 여름도 잊게 할 공연으로 모두 하나 된 밤, 0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2025 전국 직장인밴드 경연대회로 그 일대는 가득 찼다. 16일 중도일보가 주관한 전국 직장인밴드 대전 경연대회가 열린..
2025-08-17
한국프로야구의 새 기록을 쓴 한화 코디 폰세(Cody Ponce)가 최근 대전 중구로부터 특별한 축하 선물을 받았다. 17일 중구에 따르면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지난 1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아 폰세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글을 담은 패를 수여하고, 본인이 소장하고..
2025-08-17
대전 대덕구가 전기 사용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화재 발생 시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안전 멀티탭'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 멀티탭'은 내부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 상승..
2025-08-17
지난 15일 33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의 한낮, 따가운 햇빛을 막을 검은 옷들로 무장한 이들이 하나둘 모였다. 바로 0시 축제장 청소를 맡은 환경관리원들이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0시 축제 기간 대전 중구와 동구에 소속된 100여 명에 가까운 환경관리원과 환경조합은..
2025-08-13
대전 동구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구민과 함께 만든 대형 태극기를 완성했다. 13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천 개의 마음 태극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청 로비에 대형 태극기 모자이크 도안을 설치하고, 구민들이..
2025-08-13
대전 서구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13일 서구에 따르면 이날 고(故) 이승조 독립 유공자의 외손녀 권순자(86) 씨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 인사 했다. 이승조 독립투사는 간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