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의료기관 지원 강화 보건복지부가 분만취약지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24년 12월 31일 보령시에 위치한 참산부인과의..
2025-01-03 보령시, 탄소중립 실천 농업인 교육 개시 보령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실현을 위한 대규모 농업인 교육을 시작했다. 3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선도실천을 위한 농업분야 실천기술'이라는 주제로 농촌지역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4일..
2025-01-03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 공개 채용, 13일부터 원서접수 홍성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해순)는 제3대 센터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홍성군으로 되어 있는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자원봉사 활동 기본법 시행령 제14조에서 규정한 자격 요건 중 하나..
2025-01-03 홍성군, 202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추진 홍성군이 202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농촌주택개량사업 50동, 농촌빈집정비사업..
2025-01-03 홍성군, 2025년 신생아 가정에 카시트 지원 홍성군이 영유아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신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시행될 예정이며, 지원 대..
2025-01-02 보령시, 장진원 해양수산 국장 부시장 취임 보령시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갖추었다. 2일 시는 장진원 전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이 제17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부시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35년간 다양한 요직을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장 부시장은 의회..
2025-01-02 보령 성주우회도로 개통, 교통 편의성 향상 보령시의 교통 인프라가 한 단계 도약했다. 2024년 12월 17일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서 미산면 도화담리를 잇는 성주우회도로(국도40호)가 개통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개통된 성주우회도로는 총길이 5.28km에 달하는 2차..
2025-01-02 보령시, 29억 원 규모 농촌진흥사업 추진 보령시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대규모 농촌진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31일까지 49개 사업에 걸쳐 총 29억 4700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할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력육..
2025-01-02 홍성군, 새해 첫 업무로 청렴 실천 다짐 홍성군이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업무를 청렴 실천 의지로 시작했다. 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반부패·청렴 선언 및 서약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신규공직자 2명..
2025-01-02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충남 진품축제 선정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1시군 1품축제' 심의에서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진품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홍성군은 해당 축제는 도비 1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2024년 12월 19일 충남도청 별관에서 개최된 축제 육성위원회의 심의 결과..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