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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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8-11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대전을 방호하는 육군 제32보병사단 예하 제505보병여단을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안보교육관에서 부대 현안 보고를 청취하고, 200여 명의 장병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위문금과 대전 대표 캐릭..
2025-08-11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공모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중증장애인에게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관리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기존 시설 중심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기획된 정부 주도..
2025-08-11
대전시는 품질과 안전, 지역경제 기여도 등 시공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025년 대전시 우수공사장' 3개소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사장은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 ▲서구 힐스테이트 둔산 신축 공사장 ▲유성구 한국과..
2025-08-11
2025 대전 0시 축제가 궂은 날씨를 잊게 하는 재미로 참가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는 8일 개막 후 3일 동안 대전 0시 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잠정 87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11일 밝혔다. 8일 첫날에는 24만 7000명, 9일 32만 5000명,..
2025-08-11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중구 중앙로 등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 대표 축제 '0시 축제'의 순조로운 진행을 높이 평가하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축제가 4일 차로 접어든 시점까지 다행히 인명사고 등 별..
2025-08-11
대전시는 16일까지 중앙로역 이벤트 부스에서 '타슈 자전거 타고 솜사탕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 부스는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솜사탕을 만드는 이색적인 체험이다. 참가자는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자전거 동력을 활용해 솜사탕..
2025-08-11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의 명칭이 9월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45개소에 대한 명칭 제정안을 마련하고,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명칭 제정은 도시철도 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2025-08-11
올해의 7월과 8월의 더위는 어느 해보다 기세등등하다. 창밖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르 흐르고, 태양은 마치 무례한 손님처럼 에어컨 바람을 찾아 이리저리 피하게 만든다. 연일 뉴스에서는 온열 질환 주의보를 반복 재생하고, 마트에서는 얼음이 물보다 비싼 상품이..
2025-08-10
'2025년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알피에스 둔곡사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는 도시미관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 4개소를 '2025년 제27회 대전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 건축상은 지역 건축문화의 질적 향..
2025-08-10
'보물산 프로젝트'는 '뜨거운 감자'다. '보물산 프로젝트'는 민선 8기 대전시가 대전 보문산 일대에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전망타워 건립 및 관광자원 간 연결수단(케이블카)조성으로 대전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