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보령시, 2024년 보령시가족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14일 보령시가족센터에서 2024년 보령시가족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시가족센터(센터장 강혜정) 주관으로 열리며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을 되돌아보고..
2024-12-13 홍성군 신세경 대표, 수산식품 명인 등극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서해수산식품의 신세경 대표가 2024년 수산전통식품 분야에서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으로 지정되었다. 홍성군 관계자는 13일, 신 대표가 새우젓 전통식품 제조기능 보유자로 인정받아 이 권위 있는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
2024-12-13 홍성 '고기 굽는 날', 주말 상설 운영 시작 홍성군의 '고기 굽는 날' 행사가 주말 상설 운영을 시작하며 지역 먹거리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군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 중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이 행사를 20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
2024-12-13 홍성군, 도내 최초 '어구 보증금' 제도 귀감 홍성군은 충남도 내 최초로 깨끗한 바다 조성과 어업인 안전을 위해 폐어구 회수를 촉진하는 '어구 보증금 제도'를 운영해 귀감이 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1월부터 도입된 어구 보증금 제도를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궁리항 인근에 폐어구 회수..
2024-12-12 [보령시다문화]중국 진시황병마용갱 진시황병마용갱 중국 서안에 여행 가려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는 바로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이다.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봐왔던 진시왕병마용갱(兵馬俑坑)은 막상 눈앞에서 보니 그 방대한 규모와 사실감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처음 보자마자 입이 떡 벌..
2024-12-12 [보령시다문화]보령시가족센터 2024년 연탄 배달 봉사활동 보령시가족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14가족, 총 48명의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2024년 가족봉사단 '우리가(家) 나누미(美)'를 주제로 가족 지원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왔다. 2024년 가족봉사단의 주요 연간..
2024-12-12 [보령시다문화]다문화가정 여성들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11월 27일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장 중 하나인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 여성 2..
2024-12-12 [보령시다문화]서해안 보령의 바다 대천바다 서해안 보령의 바다 대천바다를 소개한다. 1995년 보령시와 대천시가 하나가 되어서 보령에는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이라는 이름으로 바다가 있다. 서해안고속도 대천IC에서 나가서 4차선도로를 5분만 가면 대천해수욕장이다. 대천바다는 항구가 있으며 어업으로 활발하게 움직인..
2024-12-12 [보령시다문화]지켜 나가고 싶은 대자연의 선물 '유빙' 12월 들어 본격적인 겨울의 도래를 실감하는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 눈이 되고 얼음이 되는 계절을 철저히 체험한다면 이번 겨울은 눈축제나 얼음축제가 아니라 '유빙'에 관여해 보는 것이 어떨까. 유빙은 한국에서 생소한 명칭이 아닐 것이다. 남극이나 북극에 가야 볼 수 있..
2024-12-12 [보령시다문화]연말에 국민이 합의한 바와 같이 청소를 하는 나라 일본 일본에서는 연말에 대부분 가정에서 평소 손이 닿지 않는 천장과 벽 등을 포함해 한꺼번에 철저하게 청소를 하는 풍습이 있다. 이것은 대청소(大掃除)라고 불리고 설을 맞이하는 준비의 하나이지만, 연말에 국민이 합의한 바와 같이 청소를 하는 나라는 실은 일본 정도라고 한다...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