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세종형 '캠퍼스 고교' 2025년 개교...학생 맞춤형 미래 연다 세종형 '공동 캠퍼스'가 저출산 시대 학령 인구 감소세에 최적화된 학교 유형으로 부각되고 있다. 집현동 공동캠퍼스가 2024년 9월 각 대학별 학과 융복합 방식으로 개교해 신선한 자극을 준 데 이어, 세종 캠퍼스 고교가 2025년 3월 또 다른 유형으로 산울동에 본 모..
2024-12-27 세종시 '주택 특공' 한계...수도권 인구 유입 정체 현행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가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를 확대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오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가 2021년 5월 전면 폐지되면서다. 문재인 전 정부는 수도권에서 촉발된 투기 논란과 관세평가분류원 특공 사태 등에 직격탄을..
2024-12-26 세종시, 대중교통으로 숨겨진 여행 코스 발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진행한 '세종 여행기 공모전' 입상자들이 본 모습을 드러냈다. 대중교통을 활용해 세종시의 숨겨진 여행 코스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문화관광재단은 12월 23일 어진동 박연문화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응패스 출시와 함께 지역 관광 콘텐츠 확..
2024-12-26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서비스 우수기관 포상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024년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 이정수 본부장은 최근 지역본부 7층 중회의실에서 '장기요양서비스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했다. 이번 포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행정조사를 통해 확인된..
2024-12-26 한국영상대, 콘텐츠 교육 혁신으로 글로벌 무대 주도 한국영상대학교가 콘텐츠 제작과 융복합 교육을 통해 국내외 영상·예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대학은 K-콘텐츠 제작단지형 캠퍼스를 고도화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스튜디오와 최첨..
2024-12-26 세종시선관위, 금품선거 신고에 최대 3억 포상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5년 3월 5일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금품 제공 등 위법행위를 신고하면, 최대 3억 원의 포상을 제공한다. 세종시선관위는 금품선거 등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위법행위 신고·제보함'을 설치·운영..
2024-12-26 고운동물병원의 멈춤 없는 나눔...1000만 원 기탁 세종시 고운동물병원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멈춤 없는 나눔 실천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송서영 위원장은 12월 24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또 다시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 성금은 세종시 장군면과 고운동의 소년소녀가정..
2024-12-26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 겨울의 낭만을 선물하다 다가오는 겨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이 특별한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을 선사하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은 'Winter Wonder..
2024-12-26 세종 중앙공원, 흑두루미 위한 특별한 성탄절 식당 개장 세종 중앙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흑두루미를 위한 특별한 식당이 열렸다. 장남들보전시민모임은 2015년부터 매년 이곳을 찾는 흑두루미 한 쌍을 위해 '흑두루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기농법으로 수확한 2톤의 친환경 볍씨 중 1톤을 제공했..
2024-12-26 겨울철 비닐하우스 '맨발걷기'...세종시설공단 적극 행정 눈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의 적극 행정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시설공단은 겨울철을 맞아 중앙공원 맨발 산책길을 비닐하우스로 조성, 시민들이 쾌적하고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덩굴 터널을 10m에서 20m를 추가로..
청주시에 코스트코 입점한다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