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충청권 종편TV '뉴스엔톡' 개국...참신한 콘텐츠 눈길 국내 첫 인터넷 종편TV를 지향하는 <뉴스엔톡>이 2024년 11월 공식 개국과 함께 본격적인 송출에 나서고 있다. 충청권을 취재 범위로 두고, 기존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TV처럼 방송 전 분야를 다루는 인터넷TV를 지향한다. 뉴스엔톡은 세종시 나성동 에스제이타워 5층..
2024-12-18 '탄핵 정국' 회식 자제령 여전...세종시 상권 울상 세종시 상권이 비상 계엄과 탄핵 정국 이후 더욱 침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의 실질적 단면은 중심 식당가를 찾는 발길에서 체감된다. 2024년 12월 3일 계엄령 발동과 함께 더욱 얼어붙은 상권이 14일 대통령 탄핵안 통과 이후 녹을 것이란 전망은 엇나갔다. 민간..
2024-12-17 세종교육청 2025년 교육비 특별회계 1.18조 원 확정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의 2025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가 1조 183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024년 대비 7%(772억 원) 증액한 수치다. 이를 통해 2025년 예산 투입의 밑그림을 그려보면, 세입·세출 예산안의 초점은 교육활동 중심의..
2024-12-17 세종도시교통공사, 2025 '교통+개발' 키워드 실행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4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소통 중심 경영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급변하는 대중교통 환경과 국내·외 건설 경기 불황이란 어려운 여건 아래 교통 및 도시개발 분야에서 다각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진단에서 출발한다. 도..
2024-12-17 세종시 '운전면허시험장' 최적지 난항...2028년 문 열까 세종시 운전면허시험장 조성이 마땅한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해 표류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해당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예비 운전자들의 불편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24년 경찰청 소관 예산(설계비) 1억 원 반영에 이어 지난 4월 시와 도로교통공..
2024-12-16 세종시 '교통유발금' 확대, 전국 최고...상권 반발 2025년 세종시 상가 소유주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이를 둘러싼 상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경제 여건상 부과를 유예해야 한다는 목소리부터 일부를 상권 공실 기금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현실적 대안도 내놓고 있다. 12월 16일 시에..
2024-12-16 '서울~세종 고속도로' 완공 지연...기대와 우려는 상징수도 서울과 행정수도 세종을 자가용으로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세종~서울 고속도로'. 개통 시점은 2024년에서 2026년 하반기로 연기된 상태다. 세종시가 이 도로의 개통이 몰고 올 '기회와 위기' 요인을 잘 찾아 능동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2024-12-15 2025 대학생 성공 키워드 '자기계발 명상 캠프'서 찾는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보내고,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은 겨울방학 기간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을까. 해가 바뀌어도 변함 없는 키워드는 '성공' '자기계발' '대외활동' 등으로 모아진다. '자기계발 명상 캠..
2024-12-15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세종시 정치권도 기대감 표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지역 정치권도 일제히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은 12월 14일 탄핵안 가결 직후 "지난 2년 반의 윤석열 정부는 한 마디로 광기의 시간이었다. 국방과..
2024-12-15 대통령 탄핵 의결...세종시 정가, 주도권 재편 예고 '12월 12일 대법원 판결로 조국혁신당 대표(조국)의 의원직 상실', '12월 14일 탄핵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정지'. 더불어민주당이 이 같은 거대 변수와 함께 2025년 세종시 관가와 정가의 주도권을 더욱 굳건히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2월 9..
청주시에 코스트코 입점한다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