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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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4-28
경기도가 28일 지적 재조사를 위해 '화성시 고주1지구' 등 사업지구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도는 24일 '2025년 제1회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지적재조사 대상 75개 가운데 30개 지구를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
2025-04-28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윤리 인성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된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켜야 할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함양하고, 건..
2025-04-28
양주시가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추진한 '치유농업 유관 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일정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하여 관내 장기 요양기관 대상자 20명을 대상..
2025-04-28
국민의힘 안철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들이 28일 나란히 충청을 찾아 전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공세를 퍼부었다. 이 후보가 충청 핵심 현안인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 반드시 필요한 개헌을 언급하지 않는다며 비판, 날을 세운 것이다..
2025-04-28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그와 충청권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해야 할 지역 친명(친이재명) 그룹에 관심이 쏠린다. 충청 친명은 이 후보가 경기지사, 2022년 대선 후보, 국회의원, 연임 당 대표를 거치며 인적 기반을 넓혀왔다. 이들은 조만간..
2025-04-28
국민의힘이 29일 2차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 민심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마다 지지 후보가 엇갈리면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는지 안갯속이다. 한국갤럽은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
2025-04-28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후보는 28일 "누가 대통령이 되든 첫 근무지는 용산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대전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원 간담회 후 중도일보를 만나 "이번 대선은 인수 기간 없이 바로 임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용산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2025-04-28
대전시와 대덕구, 한남대가 대덕 특구의 혁신 자원을 원도심까지 확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를 비롯해 대덕구, 한남대는 28일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하 디스텝)의 이전을 계기로 산학연 협력과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3자 간 업무협약(MOU..
2025-04-28
대전시는 28일 국내 최대 생명과학 학회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바이오산업과 기초 생명과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학회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대전에서 개최하며, 대전시는 연구성과와 지역 바이오..
2025-04-28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가 3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야외 온천수 수영장 운영 등 온천·과학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28일 대전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유성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펼쳐지며, 8개 분야에 걸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