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말도등대, 해양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 예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신청한 말도등대가 '등대 해양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첫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등대를 문화시설로 전환해 해양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등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이 같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말도등대는 1909년 전북 지역에..
2025-07-21 세종시 '40대 남성' 실종 4일째 미궁...대통령실도 나섰다 세종시 40대 남성 실종 사건이 발생 4일이 지난 21일에도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관계 기관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7월 21일 강유정 대변인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 실종 사고에 대해 엄중한 입장을 표명했다. 실제 17일 새벽 2시경 나성동 다..
2025-07-21 KIOST, 괭생이모자반 대량 유입 원인 규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괭생이모자반의 대량 유입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황해 북부 해역의 수온 상승과 계절풍이 괭생이모자반의 유입 경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KIOST는 2015년 이후 특정 연도에 우리나라 남서해..
2025-07-21 "절망의 순간에도 감사" 기도회...해수부 강행 이전 웃픈 현실 "절망의 순간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라." 이 같은 주제의 알림 포스터가 정부세종청사 공직자들 사이에서 "해양수산부가 놓인 웃픈 현실을 대신 표현해 주고 있다"는 해석으로 회자되고 있다. 7월 들어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주최, 해양수산부 기독선교회 주관으로 청사 곳곳..
2025-07-21 조치원역으로 통하는 '세종 복숭아 축제' 25일 개막 2025년 제23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오는 7월 2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7월 2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27일까지 3일간 117년 전통의 복숭아를 주제로 한 축제 개최 소식을 알렸다. 조치원역과 가까운 시민..
2025-07-21 국내 해역의 정어리 자원, 2024년과 유사 전망 올해 우리나라 인근 해역의 정어리 자원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상반기 과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은 '융합탐지기술'을 활용한 조사에서 정어리 어미 개체의 유입량은 줄었지만..
2025-07-21 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 상담회로 어촌 정착 지원 강화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찾아가는 경남 귀어귀촌 상담회'가 해양경찰 퇴직 예정자와 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통영해양경찰서에서 해양경찰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어촌 정착을 유도하고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025-07-21 해양수산부, 여름철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실시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국민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물놀이 시설을 중심으로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뱀장어와 미꾸라지 등 인기 수산물과 수입 및 소비가 증가하는 품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해수..
2025-07-21 해양수산부, 국민 제안으로 규제 혁신 가속화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제안한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2025년 해양수산 규제혁신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우수작 6건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번 공모전은 4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
2025-07-21 세종시 '복숭아 쫀득이' 런칭...와인·빵과 어깨 나란히 한다 세종시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를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복숭아 와인부터 빵, 젤리, 에이드에서 쫀득이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나성동 소재 식품 창업기업인 현정(대표 양병훈)은 2025년 6월 세종 복숭아로 만든 쫀득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
코로나19 환자 증가세…재확산 조짐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 지연… 교육부 공모사업 난항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