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기자
larczard@naver.com
전체기사
2025-05-25
충남도가 인도네시아와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인도네시아 수도이자 정치·경제·행정 중심지로 동남아시아 최대 비즈니스 도시인 자카르타와 교류·협력 물꼬를 트고, 인도네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서자바주, 전력의 70%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 중인 남호주주와는 탄소중립..
2025-05-25
충남도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2주년 방재의 날 행사에서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이 '홍조 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자치안전실장을 맡은 신동헌 실장은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을 포괄하는 통합적 재난관리체계 개선 및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에 주..
2025-05-22
서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후보지로 선정됐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지역 내에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전력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전기요금 적용이 가능하다. 전국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
2025-05-22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미래차 전장산업 혁신 중심지로 도약한다. 충남도는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특화발전 사업계획 종합 평가'를 통과해 내년부터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2단계 사업에는 국비와 동일한 규모의 지방비 10..
2025-05-22
고복성 충남개발공사 여자소프트테니스선수단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출됐다. 22일 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고 감독은 2017년 충남개발공사 선수단 창단한지 1년만인 2018년에 국가대표선수 배출을 비롯해, 2019년 전국 종별선수권대회 우승, 2023년 국무총리기와..
2025-05-21
충남도는 2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48회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적의 가치와 미래 공간정보 행정 비전을 공유했다. '국토의 시작, 미래를 여는 지적'을 주제로 지적·공간정보 행정의 현재를 되짚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연 이날 행사에는 박정주 도 행정부지..
2025-05-21
대천항의 얕은 수심으로 인한 선박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 충남도는 주민 숙원인 '대천항 간출지 준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 48억원을 투입해 대천항 내 준설이 미실시된 간출지 수역 3만㎡에서 약 10만㎥의 토사를 처리하는 것으로, 오는..
2025-05-20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천안 신방초등학교 학생 33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 신방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2025-05-20
충남도가 성공적인 '2025~2026 충남 관광의 해'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서울 등 타 지역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관광객의 여비 부담을 줄이는 상품을 출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2025-05-19
충남도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 등 절차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9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도정 주요현안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대전과 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찬성 여론이 54.5%로 집계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