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국 기자
kuk15@naver.com
전체기사
2025-07-06
세계평화를 위한 한국 가톨릭 순례단(지도신부 김정수 바르나바 신부)은 6월8일부터 18일까지 9박11일 동안 포르투갈의 파티마, 스페인의 부르고스, 살라망카, 프랑스의 루르드, 아비뇽, 라살레트, 리옹, 퐁맹, 파리, 벨기에의 반뇌, 보랭 등 성모 발현지를 찾아 성지순..
2025-07-06
많은 사람들은 화석연료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면 탄소중립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일은 전력생산부문에서의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방안으로 극히 일부분만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만일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하면 우리가 사는 사회는 무..
2025-07-06
주말이자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대전 대덕구 로하스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5-07-06
가요계 살아있는 전설과 트롯 신동의 무대! 만약 트롯 신동에게 듀엣 공연을 할 기회를 준다면 트롯 신동 김태웅은 누구를 선택할까요? 중도일보가 트롯 신동 김태웅군을 만나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봤습니다. 김 군의 선택은?
금상진 기자
2025-07-06
대통령께서 올해 안으로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한다. 대선 과정에서 정당 후보들 모두 행정수도 완성을 공약으로 내걸어 그 어느 때보다도 행정수도 완성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의외의 가짜 뉴스(?) 같은 소식을 들었다. 새 정부 출범 초기에는 행..
2025-07-06
배재학당은 1885년 8월 미국 감리교회 파송 선교사인 아펜젤러(H. G. Appenzeller) 선교사가 정동에 있는 한옥 건물을 빌려 이 땅에 신학문을 개척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사립학교로서의 역사적 의의를 갖는다. 1886년 아펜젤러는 미국식 교육 제도를 조선..
2025-07-06
이재명 대통령의 충청권 방문에 지역 현안 건의를 기대했지만, 개인 민원 소통 창구로 전락하면서 지역 사회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 문제가 거론되기는 했지만, 정부의 입장만 되풀이 하는 등 심도 있는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전·충남 통합과 충..
2025-07-06
충청 보수야권이 4일 대전을 찾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재확인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과 함께 충청이 이미 행정수도 이전 혜택을 받았다는 이 대통령의 주장을 충청에 대한 철저한 배제, 행정수도 완성이란 국가적 약속을 뒤엎는 중..
2025-07-06
대전시는 4일 충남대, 건양대, 을지대 등 지역 내 3개 의과대학과 우수한 의료 인력양성 및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맞춤형 의료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5-07-06
대전 중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전 최초로 '모바일 행복e음'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행복e음'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 행복e음 시스템으로 실시간 복지상담과 신청을 접수하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