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대전시, 충남 호우 피해복구에 2억원 지원한다 대전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도에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대전시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해 22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 및 2000만 원 상당의 피해 복구 물품과 식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2025-07-23 '시민사회 3조례' 폐지... 대전시의회 폐지조례안 통과 대전 시민사회와 공익활동 지원과 관련한 '시민사회 3조례'가 결국 폐지됐다. 대전시의회는 23일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NGO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찬성 14, 반대 3)과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2025-07-23 대전시의 기술개발 지원사업 '결실' 기업의 기술력을 향상시켜 기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행정당국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의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KAT㈜는 기존 초전도 선재보다 고사양 제품 개발에 주력해 이탈리아 국립핵융합연구소(ENEA)와 1600만 유로(한화 약 257억 원..
2025-07-23 국가철도공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나서 국가철도공단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구호금을 기부하고 22일·23일 이틀간 전국적인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본사를 비롯해 충청·수도권·GTX·강원·영남·호남 6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 총..
2025-07-23 수공, 재난 구호용 병입 수돗물에 100% 재생 페트병 도입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앞으로 재해, 재난 상황 시 비상 식수로 공급하는 병입 수돗물을 국내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100% 재생 원료의 친환경 페트병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병입 수돗물에는 약 30%의 재생 원료를 함유한 페트병을 사용..
2025-07-23 철도 이용 역대 최대치 기록.... 국민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철도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철도의 상반기 이용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철도공사가 올해 상반기 KTX와 일반열차 승객이 72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수송량을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어린이..
2025-07-23 한국가스기술공사, 자연재해 선제적 대응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자연재해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기반시설인 천연가스 배관 및 공급시설에 대한 사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지역을 보강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7월 충남 전역과 경남 산청군 등에서 발생한 극한호우..
2025-07-22 대전시, 여름철 학교급식 식자재 위생관리 강화 대전시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2일 관내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학교급식 공동..
2025-07-22 대전충남행정통합 속도 높인다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을 통한 '대전·충남특별시' 출범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민관협의체가 마련한 특별법안이 대전시와 충남도에 전달되면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대전과 충남은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통합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
2025-07-22 시민이 만든 1등 치안 정책에 '빛으로 알리는 안심 화장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2025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비상시 빛으로 알리는 안심 공중화장실'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시민이 직접 제안한 우수 치안 정책을 선정·시상했..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대전 서부경찰서 멈춤봉투 눈길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