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충남도 "지천댐 피해 최소화 위해 만전"… 지원금 활용 구체화 충남도가 지천댐 건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도가 제시한 추가 지원금 활용에 대해 지역협의체 내에서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 먼저 환경부가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지원금액을 350억 원에서 770억 원까지 늘리면서 수몰지역 주민을..
2025-05-08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공무원·단체회장 고발 조치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 등을 한 혐의로 공무원 등 3명을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소속인 공무원 A·B씨와 특정 단체 회장은 2월 말 소속 청사 내에서 기업 유치와 관련한 행사를 개최하고 참석한 지역주민 등 250..
2025-05-08 김태흠 충남지사 ‘亞 탄소중립 4대 방안’ 제시 김태흠 충남지사가 아시아 지방정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8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언더2연합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는 아시아 지역 지방정부 대표와 기후 전문가 등이 모여 역내..
2025-05-07 지천댐 찬성 주민 "낙후된 청양·부여, 지천댐이 희망"… 신속 추진 촉구 "오염이 심각한 지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면 댐 건설이 절실합니다." 지천댐 건설을 찬성하는 청양·부여 주민들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찬성 측 주민들은 반대 측의 태도를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불편한 감정까지 가감없이 드..
2025-05-06 충남도, 국가 AI컴퓨팅 센터 유치전 본격… "AI 클러스터로 시너지"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놓고 충남도를 포함한 전국 지자체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도는 센터 유치에 그치지 않고 인근에 국립치의학연구소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집적시키는 AI 클러스터를 조성해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2025-05-01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위기행동 중재 지원 강화 "모두가 안전한 학교로" 충남교육청이 장애학생 위기행동 행동중재 지원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학교 현장 내 장애학생 위기행동을 예방·중재하고 교사와 보호자의 행동지원 역량 강화 연수로 안전한 배움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14개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장학사, 특수교..
2025-05-01 충남 직업계고 진로 설계도 앱 출시 "맞춤형 지원으로 역량 강화" 충남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지원을 위해 '직업계고 채움 119'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채움 119'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1학년 1년 동안 9단계 실천 과정을 통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2025-05-01 충남지역 폐교 '다시 꿈꾸는 공간으로'… 폐교재산 활용 공모 추진 충남지역 학생감소와 학교 통폐합으로 인해 폐교 수가 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폐교재산 활용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의 공간으로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까지 발생한 폐교 280곳 중 매각, 교환과 교육기관 설립 등으로 243교의..
2025-05-01 충남교육청 학부모 교육비 경감 위해 148억 지원 충남교육청이 지역 내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입학준비금은 전년과 동일한 기준으로 신입생을 대상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며, 저소득층·다자녀·특수 학생에게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초중고 신입생 5만 5..
2025-04-30 충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1호 기숙사 등장… 주거 여건 개선 첫발 충남에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가 마련되면서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근로자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첫 발을 뗐다. 30일 도에 따르면 청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이 30일 청양군 청남면 청소리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김..
코로나19 환자 증가세…재확산 조짐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 지연… 교육부 공모사업 난항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