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충남경제진흥원, 경제인아카데미 성료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예산군 기업인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세청 정보시스템과 세무조사 이해' 교육과정을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흥원이 주관하는 충남 경제인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돼,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세무 이해도를 높이고 국세청의..
2025-07-10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개소… 서해안 수산업 발전 기대 민선8기 충남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인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가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10일 내포신도시에 자리잡은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고정욱 서해지사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2025-07-10 [교단만필] 에잇포켓 키즈, 알파 세대 초등학생을 가르치며 에잇포켓(8-Pocket kids)은 한 명의 자녀를 부모와 친·외조부모 삼촌과 이모 여덟 명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낸다는 의미의 신조어이며 알파 세대는 2010~2025년에 사이에 태어난 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아이들을 말한다. 출산율이 급감하고 아이들이 귀해진 요즘,..
2025-07-10 금강서 물놀이하던 20대 4명 숨져 금산군 일원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4명이 모두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19분께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강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던 4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함께 놀러 온 일행이 "화장실에 다녀오니 친구들이 사라졌다"고 119..
2025-07-09 살인적 무더위 기승… 충남 2명 사망 최근 살인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충남에서 온열질환으로 2명이 사망했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께 공주에서 90대 남성 A씨가 논밭에서 발견돼 공주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지난 5일에도 오후 2시께 부여군 일대 밭에서 김매기 작업을..
2025-07-09 '올 한 해만 1400억 투입' 충남 RISE 사업 본격 추진 충남도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이하 라이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만 1400억 원에 육박해 지역-대학 상생발전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태흠 지사는 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 단체장..
2025-07-09 충남경찰,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연초부터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 상시음주 단속에 나서고 있다. 특히 4월 22일부터는 기동대 총력 지원으로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도심뿐만 아니라 시골 지역까..
2025-07-09 충남 서산~태안 지방도, 국도로 승격… '가로림만 해상교량' 예타 통과 청신호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을 이어주는 국도 38호선이 40㎞ 이상 연장된다. 도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일 도에 따르면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대교에서 이원면 내리까지 지방도 603호와 국지도 96..
2025-07-09 충남도의회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위' 대전시의회와 협력 방안 논의 충남도의회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9일 대전시의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두 위원회는 행정통합의 추진 방향과 특별법 제정,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영호 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충남과 대전은..
2025-07-09 충남경찰청 '소상공인 대상 불법행위 단속' 한 달 만에 16명 검거 충남경찰청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행위 집중단속 한 달 만에 16명을 검거, 6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쇼, 무전취식, 광고대행 불법행위 등 소상공인 대상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5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상공인 대상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인천 연수구, 지역 대표 얼굴 ‘홍보대사 6인’ 위촉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