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청주시 온시장·청주페이플러스샵, ‘여름이 와써머’ 이벤트 청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상품 전용몰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할인권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고13일 밝혔다. 온시장에서는 17~31일 모든 회원에게 7000원 할인 쿠폰(최소 주문 금액 2만 5000원)을 지급하고, 2..
2025-07-13 진천군, 교육하기 좋은 도시 ‘성큼’ 진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발판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교육 모델 구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등 교육발전특구 1차 년도 성과를 토대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진..
2025-07-13 진천군, 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건강 관리교육 시행 진천군은 온열 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7~8월은 기온이 가장 높아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큰 시기다. 지난해 충북의 여름철 온열질환자는 약 195명(10만 명당 12.3명)으로..
2025-07-13 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운영 진천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천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유진 군 행정..
2025-07-13 청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청주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혜택이 있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00㎡ 이내 구역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수를 기존 30개 이상에서 읍면 지역은 15개 이상, 동 지역은 20..
2025-07-13 우박에 쓰러진 수박, ‘재생 기술'로 수확 가능 충북농업기술원은 우박 피해로 수확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수박밭을 '재생재배' 기술로 되살려 수박 수확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박은 비록 짧은 시간 동안 내렸지만, 수박의 착과기 과실과 덩굴, 끝순까지 피해를 입혀 정상적인 수확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충북농..
2025-07-13 충북도, 이동진료서비스 본격 추진…의료 사각지대 해소 찾아가는 이동형 병원 진료 서비스가 충북에서 첫 운영에 들어간다. 충북도는 11일 '충북형 인구감소 지역 이동 진료 서비스' 발대식을 했다. 충북형 인구감소지역 이동진료서비스는 전국 최초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첨단 이동형 병원차량에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찾아가는..
2025-07-13 충북 화장품 148%·농식품 35% 증가… 수출 성장세 충북 주력 수출상품인 농식품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2021년 대비 2024년까지 농식품은 약 35% 증가한 700만 달러, 화장품은 무려 148% 상승해 476만 달러, 건강기능식품도 약 130% 늘어난 111만 달러를..
2025-07-13 충북 초·중·고 이달부터 여름방학 돌입 충북 도내 유·초·중·고 761곳이 7월 중 방학식을 하고 차례대로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충북도교육청은 3일 충주 탄금중학교, 4일 음성 용천초등학교 방학식을 시작으로 도내 유·초·중·고 대부분이 이달 여름방학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초교 256곳 중 가장 먼저 방학..
2025-07-13 밀양시, 아이돌보미와 소통 간담회 경남 밀양시가 11일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에서 아이돌보미 12명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안병구 시장이 직접 참석해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여섯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 경험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아..
정청래 62.7% 충청서 기선제압 …與 당권주자들 해수부 논란엔 '침묵' 대전·세종·충남 호우특보 해제…일부 지역 밤까지 강한 비 대전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축소 해명 나서 새정부 유일 충청 출신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 철회’ 폭우 구름띠 좁고 강해졌는데 기상관측망은 공백지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