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기자
larczard@naver.com
전체기사
2025-03-26
충남도가 올해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신규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한다. 도는 '2025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세 번째 계획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기반 시설..
2025-03-26
'태안-안성 고속도로'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지역투자 활성화 방안'에 충남 지역 프로젝트에 선정된데 이어, 최근엔 적격성조사가 의뢰되면서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태안-안성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2025-03-25
지천댐 건설을 두고 충남도와 반대 주민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천댐 지역협의체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협의체엔 청양, 부여 주민 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했지만, 반대 주민들로 구성된 반대대책위원회는 예고한 대로 참석하지 않았다. 도는 청양·부여..
2025-03-25
충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내년 정부예산 12조 원 시대 개막과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이재관·이정문·박수현·장동혁·복기왕·강훈식·성일종..
2025-03-24
충남도가 이차전지 산업 육성 계획을 내놨다. 서산·당진 도심항공교통(UAM), 천안·아산 전기차, 보령·홍성·부여 친환경 배터리 재사용 등 지역 산업과 기업 여건에 맞는 특화 전략을 마련, '배터리 삼각축'을 구축해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24일 당진에 위치한 리튬..
2025-03-24
충남도가 산불 감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도내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소각 산불 예방을 위해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284㏊ 규모의 농지에 방치된 영농부산물을 파쇄하고, 산림..
2025-03-24
충남도의 베이밸리 사업이 순항 중이다. 베이밸리 사업의 핵심이 되는 충남경제자유구역은 정부 지정 절차에 본격 돌입했고, 베이밸리 충남·경기 상생협력 사업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일 서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대회의실에서 개..
2025-03-19
충남도가 내수면 양식산업 발전을 위해 입식 신고율 향상 및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 등 재난피해 최소화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현행 복구 지원 규정상 입식 신고를 하지 않은 내수면 양식장은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어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정부의 재난지..
2025-03-19
충남스포츠센터 시공사가 공사를 포기했다.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지 못한 탓인데, 충남도는 잔여 공사 진행을 위한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 올해 8월 충남스포츠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이영민 충남건설본부장은 19일 도청 프레스센..
2025-03-18
충남도가 추진 중인 석문 간척지 최첨단 수산단지 조성 계획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데 이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면서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