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박형덕 시장 ‘협치와 소통·적극 행정' 빛났다 "위기의 동두천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민선 8기 출범 직후, 박형덕 시장이 가장 먼저 마주한 과제이자 스스로에게 던진 절박한 질문이었다.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등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던 상황에서 박 시장은 선택이 아닌 '결단'을..
2025-07-03 경기도, 남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수원으로 이전 개소 경기도는 3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1층에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경기남부)'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꿈마루'는 예비·초기 여성 창업자를 위한 창업 인프라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창업 플랫폼으로, 기존 용인시에서 운영되다 새롭게 수..
2025-07-03 해수부, 바다의 날 유공자에게 훈장 수여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7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0회 바다의 날 유공자들에게 훈장과 포장을 수여하며 그들의 헌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5월 30일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포상을 받지 못한 유공자와 대국민 해양문화 콘텐츠 공모전 입상자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하기 위..
2025-07-03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7월 3일 송도서 개막 격동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해양산업의 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7월 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등이 주관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2020년부터 시작된 수도권 최대 규모..
2025-07-03 킨텍스 '스마트 모듈러 건설(OSC) 엑스포' 참가기업 모집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9월 17~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 모듈러 건설(OSC) 엑스포'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모집은 8월 8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www.k-consafetyexpo.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025-07-03 강화군,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챌린지 진행 강화군은 이달 5~31일 '제3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7월의 챌린지 대상 구간은 강화나들길 15코스인 '고려궁 성곽길'로 선정됐다. '고려궁 성곽길'은 남문을 시작으로 남장대, 서문, 북문을 거쳐 동문까지 이어지는 도보 코스..
2025-07-03 파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모빌리티. 교통안전 협력 강화 경기 파주시는 3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김경일 파주시장과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활성화 및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통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고..
2025-07-03 이현재 하남시장, 3주년 토크 콘서트 개최 이현재 하남시장은 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민선 8기 3주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 자리에서 "하남이 강남과 경쟁하려면 더 큰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더 높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
2025-07-03 고양 덕양구보건소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상 수상 경기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일 열린'2025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는 경기도 치매안심센터에서 매년 주최·추진하고 있으며, 도 내 치매안심센터 46개소의 공적을 치하하고 우수기관을 발굴해 지역치매관리..
2025-07-03 충주시 공무원,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 혐의 구속 충주시청 소속 50대 공무원이 미성년자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특히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상해를 입힌 정황까지 드러나며 사건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국제무예올림피아드 6주년 및 태권도무덕관 80주년 챌린지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변화의 산실, 상상 농촌 미래세대 캠프, 농업의 가치 재발견 기회 대전도시과학고, 대전 첫 학교 협동조합 설립 노크 유성고 50주년,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의 장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