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기자
larczard@naver.com
전체기사
2025-07-01
충남도가 아산지역 제조업 현장을 찾아 기업 의견을 듣고 고충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30일 아산에 있는 반도체 가스 부품 제조업체인 로타렉스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제5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아산시 10..
2025-06-30
민선 8기 충남도는 지난 3년 동안 충남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숙원 사업은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됐고, 정부 공모 사업에서도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2025-06-29
충남도는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도와 경기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도 역점사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이다. 충남·경기..
2025-06-29
충남도와 전북도가 집중호우 시 증가하는 육상 인입 부유 해양쓰레기 처리에 힘을 합친다. 도와 전북도는 서천군과 군산시 해상 일대 부유쓰레기를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와 전북901을 활용해 수거 및 운반하기로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천 유부도는 매년 집중호우 시..
2025-06-26
충청지역 종합일간지 중도일보, 대전일보, 충청투데이가 '지천댐' 건설 주민의견 수렴에 나선다. 지역 3사는 여론조사와 취재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파악, 오랫동안 지속돼 온 지천댐 건설 갈등 해소 실마리를 찾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앞서 충남도는 여론조사업체 리얼..
2025-06-26
충남도가 대한제강, 당진시와 손잡고 대한민국 최대 스마트팜단지 조성에 나선다. 이 스마트팜단지는 특히 인근 제철소 폐열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 입주 농업인들이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하며 탄소중립까지 실현한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치훈 대한제강..
2025-06-25
민선8기 충남도는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발전 기반 마련에 힘썼다. 장기, 대규모 프로젝트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부터 탄소중립 정책 선도를 위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언과 정책 추진까지. 물론 민선8기 내 완성은 어려워 '성과'라고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2025-06-25
베이밸리 내 제조업체가 밀집한 충남 당진 송산에 종합병원과 자율형사립고가 들어선다. 김태흠 지사는 25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와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정주여건 개선과 살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
2025-06-24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9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잔류를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2025-06-24
늘봄학교는 초등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개선한 국가 돌봄·교육으로, 학부모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충청남도교육청도 정부 정책에 맞춰 가정과 학교, 마을과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