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1-02
길가에 핀 작은 들꽃이 햇살을 품은 아침처럼 아름다운 빛으로 반짝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런 것이지요 서로의 마음에 따뜻한 손길을 남기고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히 흘러가는 것 당신의 미소는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봄을 부르는 작은 불씨 같았습니다 이 세상은 빛으로 가득합니다..
2025-01-02
◇승진 ▲ 편집국 예산주재(국장) 신언기 命 이사 ▲ 편집국 서천주재(부국장) 나재호 命 국장대우 ▲ 편집국 청양주재(부국장) 최병환 命 국장대우 ▲ 편집국 천안본부(부국장) 김한준 命 국장대우 ▲ 편집국 정치행정부(부장) 강제일 命 부국장대우 ▲ 편집국 경제부(..
2025-01-02
'배움은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것이다.' /글=헨리포드·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2025-01-01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법률이 2007년 8월 제정 공포돼 2008년 8월부터 시행됐다. 2025년 새해 들어 17년째를 맞고 있다. 부모에 대한 공경은 자식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덕목이다. 그러나 핵가족화 등의 영향으로 밥상머리 교육은 실종된 지 오래다. 게다가 사교..
2025-01-01
'새롭게 해야 새로운 희망이 이뤄어진다.' 모든 것이 새롭게 화평한 세상으로 시작되기를 바라는 2025년 입니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
2024-12-31
제208강 세모(歲暮) : 한해가 저무는 때, 섣달그믐께 글 자 : 歲(해 세/ 설날, 년) 暮(저물 모) 내 용 : 세모는 섣달그믐께, 세밑, 년 말 (東亞 漢韓中辭典 1983년 동아출판사) 한 해(甲辰年)가 저물었다. 많은 일들이 지나갔다. 돌아보니 좀 아쉽기는 하..
2024-12-31
새벽 6시에 문을 열었다. 배달된 중도일보 신문기사를 읽기 위해서였다. 순간 문고리에 매달려 있는 팩이 눈에 띄었다. 짐작은 했지만 옆 라인에 사시는 김종복 여사님께서 다녀가신 흔적이었다. 팩을 풀어보았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민물새우탕이었다. 아마도 따뜻할 때 먹으라..
2024-12-31
'앞날까지 생각하고 행하는 자는 차원이 높은 자이다.' 그 일을 함으로 인한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당장 현재만 생각하고 하는 자는 차원이 낮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2024-12-30
▲김순례(향년 90세)씨 별세, 이성열(충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센터장)씨 빙모상=28일, 빈소: 순천향 천안 장례식장 특1호,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문의:041-570-2444.
2024-12-30
'우리는 실패를 통해 배우고 더 강해진다.' /글=마사 스튜어트·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