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충주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조기 지급…31일까지 완료 충주시가 농가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2024년보다 3개월 앞당겨 지급한다. 시는 5월부터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받아 총 9718명의 농어업인을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539명 증가한 수치로, 농가당 60만..
2025-07-28 충주시, 수소충전소 요금 8월부터 ㎏당 9900원으로 인상 충주시가 수소충전소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소차 충전 요금을 인상한다. 운전자 부담은 최소화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에 초점을 뒀다. 시는 위탁관리 중인 수소버스충전소(목행동)와 연수동 연수수소충전소(연수동)의 충전 요금을 8월 1일부터 ㎏당 990..
2025-07-28 충주 루체레중창단, 이탈리아 성당서 감동의 하모니 전하다 충주시 청소년 중창단 '루체레'가 이탈리아 북부 바랄로(Varallo)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유럽 무대에서 첫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8일 사단법인 청소년이미래다에 따르면 이번 초청 공연은 바랄로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성당 '콜..
2025-07-27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봉학골에 피서지문고 개소 무더운 여름, 책과 함께하는 피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피서지문고가 올해도 음성에서 문을 열었다.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25일 음성군 용산리에 위치한 봉학골산림욕장 자연학습관에서 '2025년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피서지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민과..
2025-07-27 조병옥 음성군수, 야근 직원 격려 위해 부서 직접 방문 조병옥 음성군수가 늦은 밤까지 업무에 전념하는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조 군수는 24일 군청 내 부서를 직접 찾아 민원 처리와 현안업무에 매진 중인 직원들을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이상..
2025-07-27 음성군, 읍내리 석탑 종합정비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음성군이 지역의 문화유산인 읍내리 석탑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 읍내리 석탑 종합정비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음성 읍내리 석탑 종합정비계획 수립..
2025-07-27 충주시, 고령자·취약계층에 소비쿠폰 직접 전달 추진 충주시가 민생소비쿠폰 지급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방문 신청 서비스를 도입하며 포용 행정에 나선다. 시는 7월 28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07-27 충주문화시니어클럽 바리스타 노인일자리 사업 탄력 충주지역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충주시는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이 운영 중인 공동체형 노인일자리 사업단 '카페이음'과 '북카페'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5년 복지현안 지원사업 기능보강분야'..
2025-07-27 충주시,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 시민추진단 발족 충주시가 국악의 뿌리를 계승하며 지역 문화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시민과 예술계가 함께하는 추진단이 결성되며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시는 7월 3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를 위한 시민추진단' 발..
2025-07-26 조길형 충주시장, 폭염 대응 긴급 회의 열고 총력 지시 충주시가 지속되는 폭염 속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 조길형 시장은 26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폭염 피해 현황과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