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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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6-25
대전 대덕구 석봉동은 석봉복합문화센터 내 석봉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회의 사업 성과와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2025-06-25
대전시가 역점추진하는 산업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오동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하 오동지구)과 봉곡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하 봉곡지구)이 대전시의회 사업계획 동의안을 통과했다. 시의회의 사업계획 동의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총 사업비..
2025-06-25
㈔국제다문화미래전략 진흥원(다원)은 오는 28일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예술의 장이 대전시의회 청사 내·외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다문화미래전략진흥원(다원)이 주최하고, 엔지오 충청이 주관하는 '제1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전 사생..
2025-06-25
대전 중구 산성동은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맛있는 사랑 나눔 밑반찬 및 카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정에 따뜻한..
2025-06-25
대전 유성구는 구암동 유성구 커뮤니티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가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음식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과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에..
2025-06-25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 소통 프로그램 '식사합시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대전에 거주하는 러시아, 미국, 멕시코, 일본, 베트남 등 13개 국적의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2025-06-25
다문화 사회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인식이 심어지고 있다. 25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성인의 다문화수용성은 53.38점으로 2021년(52.27점) 대비 1.11점 높아졌다. 성인 다문화수용성은 2015년..
2025-06-25
한국인과 외국인 사이에 태어난 자녀의 이름에 대한 글자 수 제한이 사라졌다. 그간 미국이나 일본 등 타국과 달리 긴 글자 수의 이름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앞으론 성씨를 포함해 최대 6글자가지 허용된다. 25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름의 기재 문자와 관련된 가족..
2025-06-25
우리에겐 금지된 범죄지만 대마를 사용한 기호품이 대마초다. 마리화나 또는 해시시라 부른다. 마리화나는 '취하게 만든다'는 포르투칼어 마리왕고에서, 해시시는 '풀'을 뜻하는 아랍어에서 왔단다. 환각과 도취를 불러일으키는 이 풀의 효과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눈길을 끄..
2025-06-25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는 비석과 석조물을 오랫동안 수집 보관하여 비림(碑林) 박물관이 조성되어 세계적인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비림은 글을 비에 새기므로 문학과 서예와 조형성이란 세 가지 요소가 결합한 예술품 숲이다. 또 하나의 사례는 조각품이 중심이 되지만 노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