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연무고총동창회, 개교 50주년 문화 대축제 ‘성료’ 연무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청구)는 14일 오전 10시 모교 강당에서 개교 50주년을 맞아 문화 대축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 빛나는 100년의 미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다시 뗐다. 이번 행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연무고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
2025-06-15 논산署,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호응'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11일 오전 7시 30분 기민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동킥보드 등 PM 이용이 급증하며..
2025-06-14 논산여자상업고, 일본 구마모토중앙고와 41년 우정 ‘끈끈’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와 일본 구마모토중앙고등학교가 198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41년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며 한·일 학생 간 문화와 교육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학교는 오랜 교류의 일환으로 2일 구마모토중앙고등학교 홈스..
2025-06-14 논산내동초 학생들, 백성현 논산시장과 ‘특별한 만남’ 논산내동초등학교 학생들과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별한 만남이 훈훈한 화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3일 논산내동초등학교 3학년 5반 학생들이 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함께하는 사회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방자치의 역할과 시정 운영에 대..
2025-06-14 논산시, 집중호우·태풍 대비 매뉴얼 구축으로 선제 대응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2025 여름철 풍수해 안전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며 선제적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주재로 각 국·소별로 수립한 풍수해 대응 매뉴얼을..
2025-06-14 논산시 공무직노동조합, 환경보호 ‘줍깅’ 실시 논산시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한지연)은 14일 논산시 오거리공원과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줍깅’을 실시했다. 줍깅이란 한국어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플로깅(Plogging)의 한국적 표현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
2025-06-13 2025 강경젓갈축제, 10월 23일 개막 ‘확정’ 가을 대표 미식 축제인 ‘강경젓갈축제’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어우렁더우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대표 특산물인 강경 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연계한 화합과 상생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2025-06-13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논산 고입 진학 특강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일 남부평생학습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전학년 학부모와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찾아가는 논산 고입 진학 특강-논산에서 꿈을 찾는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을 개최했다. 논산지역 고등학교에서 다년간 입시를 지도한 두정중..
2025-06-13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1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 활동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원연구단체의 체계적인 운영..
2025-06-13 논산시,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7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을 받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줄이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인 당 35만 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